스튜디오 오리진은 카카오프렌즈 초대 대표를 역임한 조항수 대표를 주축으로 국내 최정상의 캐릭터 전문가들이 모여 2020년 2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설립한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이다. 캐릭터 브랜드 개발 및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IP(지식재산권) 활용 사업 전략을 포함한 캐릭터 IP 사업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 4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였다. 빼어난 IP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LG U+, 롯데홈쇼핑, 현대백화점, SK텔레콤, 오뚜기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캐릭터 브랜드를 개발하고 IP 사업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다. 지존(ZIZONE), 핑크와벤(PINK&VEN) 등 자체 캐릭터 브랜드를 개발하여 IP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로 성장하고 있다. 스튜디오 오리진은 멋진 캐릭터가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는 생명력 있는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과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