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서울국제 외식산업·식품·주방기기전시회

서울--(뉴스와이어)--선진화 국제화 지향의 국내 유일의 외식산업전이자 맛깔나는 전시회로 성장해가는 『2005 서울국제외식산업ㆍ식품ㆍ주방기기전시회』(Seoul Int'l Restaurant, Foodservice & Kitchen Equipment Show 2005 : 약칭SIRES 2005)가 SIRES 2005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희대 외식산업경영연구소와 코엑스(COEX), 한국전시컨벤션연구소(CEI)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2005년 11월 03일(목)부터 06일(일)까지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외식관련 인프라에 대한 조명과 업체간 교류를 통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비즈니스의 장으로써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희망찬 관심과 격려 속에서 그 동안 높은 외식화율과 함께 다양하게 발전 되어가고 있는 외식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신개념과 신제품들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는 점은 괄목할만하다.

이번 SIRES 2005에는 약 230여개 부스가 설치될 것이며, 삼만 명 이상의 전문가 방문 및 상담을 필두로 외식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들의 참관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SIRES 2005의 출품목록은 케이터링서비스 및 관련용품, 프랜차이즈 및 레스토랑, 전통식품, 레스토랑ㆍ주방 설비 및 기자재, 테이블웨어 및 스몰웨어, 레스토랑ㆍ주방 가구 및 인테리어, 위생ㆍ안전설비, 린넨ㆍ타월 및 유니폼, 식자재 및 식가공식품, 식음료ㆍ주류, 식품제조 및 가공기기ㆍ포장ㆍ유통, 식공간연출 및 테이블스타일링, 식품모형제조, 페이퍼ㆍ플라스틱ㆍ각종 엑세서리 및 용구들, 잡지 및 서적류, 그리고 교육기관 및 기타 단체 및 협회, 각종 서비스 및 관련기술, 소프트웨어 등으로 나뉘어 참가 업체의 홍보와 참관객의 정보 및 자료 수집을 위한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한다.

SIRES 2005를 통하여 참가업체들이 기존 고객들의 신뢰를 재확인할 뿐만 아니라 신규고객 및 잠재고객을 직접 현장에서 발굴하고 신규제품을 시연함으로써 Market Share를 구축하도록 하는 것이 본 전시회의 궁극적인 대의이며 나아가 한국외식산업의 성장의 토대를 한층 굳건하게 하는 것이다.

동북아의 최대 Restaurant Show이며 Foodservice Event로서 내수촉진 및 수출입을 위하여 업계에서 실로 원하는 구매 결정권에 영향력을 가진 전문 바이어들을 유치하고 초청한다. 탑 바이어들은 제품 아이디어와 시연을 유심히 볼 것이며 신규 비즈니스 계약을 신중히 고려하게 될 것이다. SIRES 2005의 참가업체로서 전문적으로 세그멘트된 부스에서의 전시를 함으로써 외식시장과 산업계로부터 귀중한 가치와 경험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외식산업계의 선도적인 업계 이벤트를 보고자 본 전시회를 방문하게 될 바이어와 참관객 들은 엄청나게 다양하다.

관련 단체 및 협회의 회원, 급식관련 실무자, 디자이너, 레스토랑ㆍ바ㆍ클럽운영자, 설비 및 인테리어사업자, 수출입사업자, 식음료ㆍ주류제조 사업자, 식품가공사업자, 식품포장 및 배달사업자, 연회담당자, 와인 수출입 및 도소매 사업자, 요리사, 제과제빵사업자, 주방장, 지배인, 창업 준비자, 프랜차이즈 사업자, 호텔 및 레스토랑 외식사업팀 담당자, F&B매니저, F&B제공사업자, 매체담당자, 해외참관객들을 포함하는 외식산업과 관련된 각계 각층의 인사들 뿐만 아니라, 장차 희망과 포부를 지니고 예리한 관찰력으로 업계의 소식에 귀 기울이고 있는 학생들, 건강과 친환경에 바탕을 둔 외식에 관한 정보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SIRES 2005를 기대하고 있다.

SIRES 2005에서 어떠한 방문목적을 가지고 있든지 간에 보고, 듣고, 얻고자 하는 정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며 각종 분야별로 탐색하려는 각종 해결책과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

다양화, 고급화 그리고 전문화 되어가는 참가업체와 참관자의 폭 넓은 기호에 따라 활발한 네트웍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상호간 통찰력을 키우고 교류와 새로운 활로를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도록 이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올해의 SIRES 세미나와 이벤트도 특색 있고 귀중한 소득이 있을 것인바, 참가업체와 유치하고자 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의견을 수렴하여 현재 우리의 업계 현황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주제를 선정하기위하여 실로 SIRES 2005 조직위원들의 수차례의 토론을 거쳐서 결정하였다.

SIRES 2005 세미나는 크게 외식, 급식 그리고 외식마케팅과 판촉이라는 큰 범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외식분야에서는 Dr. dennis. Reynolds(Wahshington State University 석좌교수), 김순진(21세기여성CEO연합회회장/주식회사 놀부 대표이사), 한관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 서한정(한국와인협회 회장)등 국내외 외식경영전문가와 와인전문가로 강사진이 구성되었고,

급식분야에서는 ‘웰빙시대의 급식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순석(아라코 주식회사)대표가 급식산업 실무자와 영양사를 위한 소중한 정보를 나눌 것이며,

마지막으로 (사)한국외식산업학회에서 추천한 학계 교수들이 한국 외식 업계의 목마른 궁금증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솔선수범하여 ‘외식컨설팅자문단’을 구성하였다.

이에는 외식창업을 세분화하여 외식업의 무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실무경험이 있는 사업자들에게는 일반창업에 대한 강의가 있고,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외식트렌드를 선도할 것인가, 전통을 고수할 것인가, 흐름에 합류하여 신메뉴와 신규브랜드창출로 임기응변하며 경영할 것인가 등 미래의 외식판도를 읽어서 성공적인 외식산업으로 거듭나고자 불철주야 현업에서 애쓰는 외식운영자와 경영진을 위하여 마케팅 및 판촉에 초점을 둔 강좌가 있다.

모든 세미나 스케쥴의 어떤 강의도 학계와 업계로부터 관심과 기대 속에서 놓칠 수 없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업체들의 비장의 이벤트를 통한 특별 엔터테인먼트, 시연 및 시식, 약선 및 기능성 음식 시범과 체험 등 흥미를 자아냄과 동시에 최근 외식산업계에서 부상하는 트렌드를 읽고 직접 느끼면서 그 현황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이 가운데 경품추첨에 관한 기대에 부푼 소식에 있어서도 3회를 맞이하며 외식업계와 학계의 잔치에 발걸음한 소중한 참관객들에게 뜻있는 선물이 되도록 그 규모가 업그레이드되었음을 살짝 공개한다하면 어폐가 있을까?

관광과 외식을 떼어놓을 수 없는 만큼 전시장에서의 해외 여행티켓을 비롯한 주방가전제품, 레스토랑 시식권, 서적/잡지/신문구독권 등이 협찬경품으로 올라 있음에 더욱 가슴 설레이게 한다.

또한 본 전시회의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와 외식산업의 향후 발전을 위해서 농림부,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비롯하여 (사)한국음식업중앙회에서도 적극 후원함으로서 외식산업의 이론, 정책, 현황 등에 관한 정보공유 및 보급을 통하여 건강하고 실용적인 외식문화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가 한국의 Restaurant, Foodservice, Kitchen Equipment and Hospitality를 포함하는 외식업계의 업그레이드와 산업화를 통하여 외식ㆍ급식산업이 경제적인 원동력이 되고 더욱 활성화 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그 규모와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 해의 업무를 마감하는 후반기에 업계 전반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국제무역전시회로 발돋움 하겠다는 SIRES 2005 조직위원회의 장기적인 전략에서 비장한 각오를 느낄 수 있다.

한국전시컨벤션연구소 개요
전시컨벤션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특히 전시분야에 있어서, 매년 <국제영어교육박람회(English Expo)>와 <서울국제 외신산업,식품,주방기기 전시회/컨퍼런스(SIRES)>를 개최함

웹사이트: http://www.cei.or.kr

연락처

한국전시컨벤션연구소(CEI) 김봉규 과장 02-968-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