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쇼핑몰 최초 RSS서비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내가 찾는 상품 중 무료배송이 되는 것은 뭘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은 29일 국내 인터넷 쇼핑몰 최초로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또는 Rich Site Summary) 서비스’를 오픈했다.

RSS는 뉴스 모음이나 블로그와 같이 정보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곳에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쉽게 불러오는 방식이다. 이런 면에서 ‘실시간 맞춤정보배달’이라고도 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G마켓 사이트나 RSS 리더 프로그램(연모, 엑스파이더 등)이 제공되는 사이트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그 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이나 블로그에서 관심키워드에 해당하는 RSS주소를 복사, 리더 프로그램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G마켓의 RSS 페이지에서 ‘귀여운 부츠’로 키워드를 입력하고 RSS주소를 리더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귀여운 헐리웃 패션부츠’, ‘귀여운 웨스턴 부츠’ 등 해당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받게 된다.

상품 정보들은 무료배송상품, 무이자, 스타샵 등의 카테고리별로도 분류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자신의 네이트 ‘통’, 야후 ‘피플링’, 다음 ‘RSS넷’등의 블로그에도 해당정보를 담을 수 있어 상품정보 취합의 잇점이 있다.

네이버 뉴스나 스카우트 취업정보 등 RSS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는 사이트에서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쇼핑몰 분야에서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

G마켓 류광진 본부장은 “RSS의 장점은 매번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오픈으로 소비자들은 쇼핑키워드를 한 번만 등록하면 업데이트되는 쇼핑정보를 편하게 볼 수 있다.”고 밝혔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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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홍보팀 박주범과장/주경자(02-3016-5759, 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