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TGS2005에 이어 G-Star도 최대규모 참가
이미 지난 TGS2005에 국내 게임업체로서는 역대 최대규모로 참가하여 역량을 과시한 바 있는 그라비티는 이번 G- Star에서도 최대 규모인 163평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진정한 사이버 세상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라비티는 이번 G-Star를 통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게임 타이틀 및 차기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라비티의 류일영 대표이사는 “지난 TGS2005 에서도 그라비티 부스에 관람객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고 그라비티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라비티는 TGS에 이어, 향후 국제적인 대한민국 게임 전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이번 G-Star에서도 변함없이 발전해 나가는 그라비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관람객들은 이번 G-Star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게임들을 통해 글로벌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서로서 노력하는 그라비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참가의의를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치러진 TGS2005에도 참가하여 라그나로크 온라인 II, 레퀴엠, 스타이리아, 라그나로크 모바일 등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며 일본의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는 대형 차기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II, 레퀴엠 등은 게임유저와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일본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형성된 그라비티 발룬티어단 역시 관람객과 수많은 해외 미디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그라비티의 대표 콘텐츠들로 꾸며진 그라비티 전시부스는 관람객들로부터 ‘볼거리 많고, 체험할 것 많은 부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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