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도쿄게임쇼 2005 그라비티 전시관

서울--(뉴스와이어)--즐거움을 제공하는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윤웅진 www.gravity.co.kr)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05’에 역대 국내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하며,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150평의 대규모 독립부스를 마련한 그라비티는 이번 도쿄게임쇼 2005의 기대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II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며, 레퀴엠, 스타이리아, 라그나로크 모바일 등의 신작 컨텐츠와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그라비티 전시장의 중앙 무대에서는 전 세계 유저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II의 런칭쇼와 레퀴엠 제작발표회, 스타이리아 게임대전 등이 열리며, 라그나로크 온라인II 컨텐츠를 모티브로 한 ‘댄스댄스 스페셜’, 레퀴엠을 주제로 한 전자악기 공연인 ‘판타스틱 레퀴엠’도 진행된다.

또한, 그라비티는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액션 스릴 가위바위보’, 무료 즉석사진 촬영 서비스인 ‘그라비티 포토 페스티벌’,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라그나로크 II, 종소리 울려라! 보물상자 열린다!”, “몬스터의 아이템을 뺏어라!” 등의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특히, 이번 도쿄게임쇼 2005에서 그라비티는 일본의 라그나로크 동호회와 연계하여 자원봉사단 ‘그라비티 볼룬티어’를 발족시켜 그라비티의 얼굴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라그나로크 온라인II 개발자와 작가가 직접 관람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게임을 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벤트 이외에도 그라비티는 도쿄 게임쇼 첫날인 9월 16일 새 비전 선포식 및 라그나로크 온라인II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9월 17일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II, 레퀴엠, 스타이리아 개발자들의 기자간담회도 마련하였다.

그라비티의 윤웅진 대표이사는 “그라비티는 도쿄게임쇼 2005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기작들을 공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며, “그라비티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쿄게임쇼 2005를 준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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