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여명의 유저와 함께 한 ‘제4회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서울--(뉴스와이어)--즐거움을 제공하는 온라인 게임 기업 (주)그라비티(대표 윤웅진, www.gravity.co.kr)는 라그나로크 매니아들의 축제 ‘제4회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이하 라.페)’이 약 5만 여명의 유저들이 참가한 가운데 7월 17일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 관에서 성황리에 종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식 행사가 시작되기 2시간 전인 8시 30분부터 약 4~500여명의 라그나로크 유저들이 행사장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한껏 고무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다.

김정률 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라.페는 지존 길드대전, 아로샵 패션쇼, 코스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웃찾사의 <보이즈 포맨>, <로보캅>, <화상고>, <왜이래> 출연진들을 초청하여 특별 공연을 펼침으로써 페스티벌의 흥을 돋우기도 하였다. 또한, 그라비티는 이번 라.페를 통해 2005년 하반기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업데이트 일정과 하반기에 추가될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새로운 확장 직업군들을 발표하였으며, 최근 출시 예정인 풀 3D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유저들에게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라.페 행사 중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차기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2’에 대한 김정률 회장과 라그나로크 온라인 2 개발자의 깜짝 발표가 진행되어 참석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다. 김정률 회장은 깜짝 발표를 통해 TGS 2005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2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라.페에는 Dr. No 노홍철이 참가하여 라.페에 참석한 유저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코엑스 몰을 돌며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페를 소개하는 등 코엑스 몰을 찾은 일반 고객들에게 우연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이번 라.페에 참여한 유저 김정아씨는 “평소 온라인으로만 즐기던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페스티벌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즐기게 된 것은 무척 즐거운 경험이었다. 본 행사를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배가 되었다. 다음 라.페에는 또 어떠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라며 이번 라.페 참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라비티 김정률 회장은 “올해로 4회를 맞는 라.페는 단순한 게임 페스티벌이 아닌, 전세계 게이머들의 게임 문화 교류의 장으로써 자리매김하였다. 현재 라.페는 한국 뿐 아니라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서비스 되고 있는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유저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시작된 라.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하나로 잇는 커뮤니티와 축제의 장이다. 그라비티는 앞으로도 특색 있는 기획을 기반으로 전세계 유저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라.페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현재 5대양 6대주, 37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명실상부한 글로벌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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