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 2005’ 오프라인 결승전 진출할 4개 길드 선발 완료

서울--(뉴스와이어)--즐거움을 제공하는 온라인 게임 기업 (주)그라비티(대표 윤웅진, www.gravity.co.kr)는 31일간의 온라인 예선전을 거친 결과, <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 2005>의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4개 길드 선발이 6월 25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최강자를 가리는 <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 2005>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234개 길드와 1,638명의 유저들이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했으며, 그 결과 리디아 서버의 ‘혈랑대[血狼隊]’, 발두르 서버의 ‘Polaris’, 사크라이 서버의 ‘불멸™’ 로키 서버의 ‘북극성’ 등 최종 4개의 길드가 선발됐다.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된 <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 2005>의 온라인 예선전은 신속한 대전 진행을 위해 경기 시간이 10분에서 7분으로 단축 운영되었으며, 11개의 기존 라그나로크 서버 외에 별도의 ‘통합 길드 대전 서버’를 통해 치뤄졌다. 2회 지존 길드 대전에서 유저들은 본인 캐릭터로 평소 사용하던 서버 별 길드 대전에만 참가할 수 있었으나, <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 2005>에서는 ‘통합 길드 대전 서버’를 통해 참가자가 원하는 캐릭터와 일정 금액의 제니를 지원함으로써, 유저들이 평소에 사용하던 서버와 캐릭터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토너먼트 대전을 치를 수 있었다.

또한 <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 2005>의 예선전부터 라그나로크 2-2차 직업군 7종과 전승 직업군 13종이 최초로 길드 대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 인해 보다 다양한 전술을 선보인 다이나믹한 대전이 진행됐다. ‘몽크’의 경우 전투 진영의 중심에 배치되어 팀을 승리로 이끄는 일등 공신 역할을 했으며, ‘프리스트’, ‘크루세이더’, ‘바드’, ‘위저드’가 <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 2005>에서 가장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로 전투에서 큰 활약을 했다.

31일간의 온라인 대전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된 4개 길드는 7월 17일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4회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은 국내 라그나로크 최강의 길드를 가리는 게임 대전인 만큼, 최종 결승전에서 플레이어들이 어떠한 조직적인 전투 전략과 길드원간의 팀워크를 보여줄 지가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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