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게임 디자인팀 신설하고 게임 콘텐츠의 질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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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09:50

서울--(뉴스와이어)--즐거움을 제공하는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그라비티(대표 윤웅진, www.gravity.co.kr)는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게임 디자인팀’을 신설하고, 팀장으로 유명 게임 아트 디렉터인 정준호氏 (30세)를 임명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리니지 2의 프로토 타입 캐릭터와 RF 온라인의 캐릭터 제작 프로젝트 ‘마에스트로’의 캐릭터 디자이너로 유명한 정준호씨는 국내 온라인 게임 산업이 태동하기 시작한 199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급 게임 아트 디렉터로, 현재 게임 업계의 저력 있는 디자이너로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정준호씨는 향후 그라비티 게임 디자인 팀을 맡아 라그나로크 온라인, 로즈 온라인 뿐만 아니라 라그나로크 온라인2 , 레퀴엠 등 그라비티에서 생산되는 모든 게임의 그래픽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번 게임 디자인팀 신설은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게임산업에서, 게임 콘텐츠의 핵심인 그래픽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재우위를 차지하겠다는 그라비티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그라비티의 윤웅진 대표이사는 “나스닥 상장과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서 제 2의 비상을 준비중인 그라비티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온라인 게임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전세계 5대양 6대주(37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그라비티는 앞으로도 우수인재 확보, 전략강화, 개발환경 개선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온라인 게임업체로 도약할 것” 이라며 세계 최고 온라인 게임업체로의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ravit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