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라그나로크 상용화 2주년 이벤트 ‘RO still sweet!’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즐거움을 제공하는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그라비티(대표 윤웅진, www.gravity.co.kr)는 4월 30일 태국 방콕에서 라그나로크의 태국 파트너사인 아시아 소프트社를 통해 라그나로크 상용화 2주년을 기념하는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방콕 센트럴 월드 플라자(Central World Plaza)에서 개최된 은 이벤트 테마를 태국의 전통 페스티벌로 선정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진행됐다. 행사장 야외에는 태국 전통식 페스티발을 상징하는 소형 관람차와 사원 형태의 대형 라그나로크 조형물이 설치되었으며, 각종 미니 게임 부스 또한 태국 사원의 장터 형식을 본 따서 제작됐다.

라그나로크 코스튬 플레이는 이색적으로 <캐릭터 부분>과 <몬스터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곤충과 사람이 결합된 형태의 몬스터인 ‘마야’를 완벽하게 재연해 낸 코스프레팀과 하이 위저드 코스프레가 각각 <캐릭터 부분>과 <몬스터 부분>의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라그나로크 퀴즈 쇼에서는 라그나로크 게임 내의 인기 아이템인 ‘태양신의 모자’가 실물로 제작되어 퀴즈 대회의 우승자에게 상금과 함께 지급됐다.

이 날 행사에는 1만 2 천여 명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행사장 안팎에서는 유저들이 직접 만든 라그나로크 캐릭터 기념품 시장과 타이 전통 게임 시합, 태국의 인기 듀오 밴드인 ‘Dan-Beam’의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그라비티 윤웅진 대표는 “라그나로크는 태국에서 2003년 3월 상용화 이후 2년 동안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지켜왔다. 이번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의 성공적인 개최는 그라비티의 현지화 마케팅 전략과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라그나로크에 뜨거운 성원을 보여준 태국 유저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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