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맞춤형 공간’, 친환경주택으로 짓고 싶다...‘ 전원주택 DIY 교실’ 개강

서울--(뉴스와이어)--집안에서 휠체어를 타는 아이의 동선에 맞춰 구조물을 배치하고, 화장실은 감지 센서를 장착한 자동문으로, 실내 전원은 한 곳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며, 내 음악 작업실과 녹음실은 지하보다는 멀리 자연과 정원이 보이는 2층으로 배치할 수는 없을까?

대학교수인 김석향씨(47 서울 강동구 명일동)는 뇌병변장애아를 둔 엄마. 아이의 뒷바라지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집안의 구조물들을 장애인의 동선과 높이 등에 맞춰 설계한 주택이 지어진다면, 아이가 훈련을 통하여 기본적인 것들은 혼자서도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싱크대의 높이, 실내등의 자동제어 장치, 특정 출입문의 열고 닫음 등 아이가 집안에서라도 기본적인 것은 혼자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그리하여 아이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가족들이 문까지 열어주는 등 일일이 보살피지 않아도 되는, 가족이 함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우리 가족만의 맞춤형 공간이자 친환경 주택, 그녀가 평소 꿈꿔오던 가정의 모습이다.

삶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저널21> 문화사업본부 아엠나무(www.iamnamu.com)는 오는 8월 8일 김석향씨의 이런 생각을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바로 ‘내 손으로 짓는 전원주택 DIY 교실’ 강좌가 그 것. 천연 원목을 이용한 전원주택 짓기 교실이 개강된다. ‘내 손으로 짓는 전원주택 DIY교실’에서는 소형 목조주택으로 첨단 유비쿼터스가 결합한 신개념의 주택으로 웰빙 라이프 친환경적 공간을 창출한다.

문화 예술적 창작과 치유와 치료 공간으로 설계 · 시공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상류층 별장문화’ 트랜드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이론보다는 현장 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이론 40%, 모형 제작 20%, 현장 견학 10%, 현장 DIY 교실 30% 비중.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 저녁 시간부터 문화저널 21 ‘문화학교 나무’ 또는 서울사무소 교육장에서 분야별 전문 교수진에 의거 진행되며, 강의 시간은 총 15주 62시간이다.

교육의 1차적인 초점은 목조 주택 시공 실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실제 시공을 할 수 있는 기본기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목수로서의 기본기를 익히는 과정도 될 것이며, 현장 시공 실무를 익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교육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스스로 집짓기를 원하는 사람과 건축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목조 주택의 시공과정을 접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 교육은 고급화된 실용화 프로그램으로서, 수강료는 교재비포함 총 180만 원이며, 수강 신청은 소정의 입학 원서를 작성하여 문화저널21 문화사업본부 ‘아엠나무’(☎02-2635-0100)에 제출하면 된다.

문화저널21 문화사업본부 ‘아엠나무’는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친환경주택, 전원주택, 목조주택, 실버주택, 한옥, 별장 등의 주거 공간을 건강 주택으로 개발하여 힘들고 지칠 때 새로운 삶의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는 문화예술 치료공간으로 보급할 방침이다. 나아가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킹 서비스를 적용한 최첨단 주택으로 개발 · 보급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에스앤피2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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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21 문화사업본부 이진우 팀장 02-263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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