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서울--(뉴스와이어)--올해 10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리는'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이 7월 2일로 D-100일을 맞는 시점에서 2008년 7월 1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1동 13층에서 간담회를 겸한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여 2008년 3월부터 이미 활동을 개시한 자문위원회, 기획위원회와 함께'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

'서울디자인올림픽(SDO) 2008'은 2007년 10월 서울시의'2010 세계디자인수도(WDC)'선정을 계기로 추진되는 행사로, 올해에는'Design is AIR'를 기본 컨셉으로 디자인서울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디자인의 축제화를 도모함으로써, 한국디자인 산업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간 시는 본 행사의 추진체제 구축을 위하여 2008년 2월 1일 미국 휴스턴대 권은숙 교수를 『서울디자인올림픽(SDO) 2008』총감독으로 영입하였고, 2008년 4월 23일 (주)한컴을 행사 대행사로 선정하여 실무 추진체계를 갖추고 행사장 공간구성, 아이템 개발 등 행사 준비를 철저하게 진행하여 왔다.

7월1일 1차회의를 갖는『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조직위원회는 초대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이어령 문학평론가, 배병휴 월간경제풍월발행인 등 문화계 인사와, 건축계의 이광노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디자인계의 민철홍·조영제 서울대 디자인학부 명예교수, 이일규 한국디자인진흥원장, 한도룡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명예교수, 학계의 권명광 홍익대 총장, 재계의 이승한 삼성테스코 대표이사를 포함한 총 10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조직위원회』는 서울디자인올림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행사관련 중요사항 심의 및 기타 행사 준비를 총괄하게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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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디자인서울총괄본부 디자인기획담당관 이병한 02-636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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