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서민금융대출상품 ‘마니또론’ 판매 개시
‘마니또론’의 대출한도는 최저 3백만원이며 금리는 개인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7.5%, 최고 35%내에서 결정된다. 이번 제휴로 하나캐피탈은 하나은행 650여개 전국 영업점을 활용하여 은행 신용도가 낮아 대출심사에서 거절된 서민고객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고, 서민고객들도 기존 보다는 저렴한 대출금리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하나캐피탈 이창재부사장은 "하나은행과 하나캐피탈이 적극 서민금융시장의 활성화에 서로 협력하여 서민 고객에게도 원스톱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하나금융그룹이 시도하고 있는 매트릭스 조직의 개인금융 사업부문(BU)내 시너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연락처
하나은행 마케팅기획부 백보현차장 2002-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