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글로벌 리더를 위한 월드캠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제청소년연합(회장 도기권)은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2008 IYF WORLD CAMP’을 개최한다.

세계 50여개 국에서 참가한 약 2,000명의 대학생들은 서울 강릉 김천으로 옮겨 다니며 세미나 관광 극기훈련 공연 및 문화교류를 통하여 우정을 나누고 리더십을 키워간다. IYF의 모토인 ‘도전, 변화, 연합’은 삶 속에서 실제로 적용하여 체득하는 것들이다.

그들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 WORLD CAMP에 참가하는 것은 인생의 큰 도전이고,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문화,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의 변화를 얻게 되며, 미국이나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 온 학생들이나 캄보디아, 에디오피아 등, 후진국에서 온 학생들도 캠프를 통해 빈부, 문화, 언어, 종교를 초월하여 하나가 되는 연합을 경험하게 된다.

개막식은 7월 10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폐막식은 7월 25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IYF WORLD CAMP가 4월에는 페루에서, 6월에는 멕시코에서, 7월에는 한국에서, 8월에는 아프리카 가나와 케냐에서 인근 국가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WORLD CAMP는 청소년의 인성 교육의 장이자 세계 평화의 제전으로 글로벌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4월, 페루 리마에서 열린 WORLD CAMP는 페루 국회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없어 마약이나 술, 도박, 범죄에 찌든 남미의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이라며 WORLD CAMP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오는 8월, 가나 아크라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릴 WORLD CAMP는 총 1만여 명의 아프리카 대학생들이 참가 할 예정이다. 이 CAMP를 통해 아프리카에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순수하고 겸손한 그들의 삶을 배워 올 것이다. 이를 위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으로 아프리카를 다녀온 대학생들을 포함해 약 천여 명의 참가단이 가나와 케냐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제청소년연합은 국제문화교류를 통하여 글로벌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월드캠프,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글로벌캠프, 그리고 7년째 2000여 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연합 개요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하여 청소년 선도 교육을 목적으로 199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로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월드캠프 개최,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글로벌캠프 개최, 그리고 13년째 8000여 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y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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