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TV 엔터테이너 예선에 7000명 지원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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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08-06-29 11:00
분당--(뉴스와이어)--KT(대표이사 남중수,www.kt.com)가 IPTV 시대를 이끌 재능있는 엔터테이너 발굴을 위해 진행중인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예선전을 27일~29일에 걸쳐 전국 11개 KT 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예선에는 약 7,000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중고생/성인 대상의 ‘메가스타’ 부문과, 유아·아동 대상의 ‘메가키즈 스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노래, 연기 댄스 등 각자 자신이 가진 끼를 펼쳐보였다.

또한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참가 열기는 메가TV 홈페이지에 올린 참가자의 UCC와 전국 11개 지역에서 열린 로드 홍보행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 중 7세 댄스천재소녀인 김한솔 어린이(인천 거주)가 자신의 끼를 UCC를 통해 선보이면서, 소녀를 응원하는 메시지로 홈페이지가 한 층 더 달아올랐다는 후문.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프로젝트는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들의 관계자들이 대거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각 예선/본선 과정에서 다양한 끼를 보여주는 참가자의 경우 현장 캐스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역별 예선을 통해 각 부문별 1등에게는 상금 50만원과 본선 진출권이,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상품과 부상이 주어지며 본선에서는 부문별 각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 등 푸짐한 상금과 상패가 증정된다. 특히, 본선 심사결과 1등이 가수일 경우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는 등 엔터테이너로 데뷰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윤경림 KT 미디어본부장은 “이번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을 통해 전국의 재능꾼들이 IPTV 시대의 엔터테이너로 진출할 수 있는 관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는 메가TV를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No1. 미디어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5월 26일 시작한‘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프로젝트’는 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7월4일 서울SETEK 전시장에서 전국의 본선 진출자 33명이 겨루면서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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