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노인복지분야 적극적인 현장행정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 심정연 복지여성국장은 7월부터 주당 1개소씩 노인복지시책에 대해 시군 순회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는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시군단위 노인분야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설명·간담회를 통하여 홍보와 이해를 높이고, 각종 문제점을 파악·해결함으로서 발전적인 노인복지정책을 구현 하고자 하는 일환에 따른 것이다.

오는 7월3일 전주노인대학 수강어른 90명을 시작으로 총 15개소 1,6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분야에 대한 전년도 주요성과, 금년도 시행하는 사업내용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간담회를 통하여 문제점 파악과 건의사항을 심도있게 검토한후 향후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가 직접 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설명과 간담을 통해서 상호 충분한 의견 개진으로 바람직한 정책구현의 장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정책 참여를 통한 노인참여 문화 정착 및 노인이 우리사회의 어른으로서 당당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새로운 노인문화를 형성하여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명 및 간담회를 추진하면서 심정연 복지여성국장은 '능동적 노인복지'실현을 통해 '일할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일자리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따뜻한 손길을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고령화대비과 노인복지담당 이경남 063-280-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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