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합법적 콘텐츠 확보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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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07-12-13 09:36
서울--(뉴스와이어)--판도라TV가 최근 음원 및 각종 게임 관련 동영상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합법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국내 대표 UCC 포털사이트인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뮤직비디오 및 음원에 대한 소유권의 업무대행을 하고 있는 아이챌인터렉티브(대표 강병우 http://www.ichall.com)와 게임 동영상을 보유한 넥슨(대표 권준모 www.nexon.com)과 콘텐츠 사용에 대한 정식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들어 저작권에 대한 문제가 UCC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등장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판도라TV와 아이챌인터렉티브, 그리고 넥슨과의 이번 계약은 동영상 사용 빈도가 높은 음악과 게임 분야의 불법 콘텐츠 사용에 대한 자정 노력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은 계약에 해당되는 음원 및 뮤직비디오, 게임 관련 동영상에 대해 자유로운 재사용이 가능하다.

두 회사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판도라TV는 양사가 보유 또는 대행하고 있는 음원 및 뮤직비디오, 그리고 게임 관련 동영상 등에 대해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UCC 전문 저작권 중개기업인 아이챌인터렉티브의 경우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방송물과 뮤직비디오에 대해 판도라TV 사이트 사용 시 일정한 수익배분 형태로 제공되며, 넥슨의 경우 자사 게임 관련 동영상에 대해 판도라TV의 콘텐츠와 상호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판도라TV를 비롯해 아이챌인터렉티브와 넥슨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각 회사 간 다양한 콘텐츠 교류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성과가 좋을 경우 계약 기간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황승익 판도라TV 이사는 “저작권 관련 이슈는 내년도 UCC 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이다”며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판도라TV는 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 해결의지를 가지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도라TV는 이전에도 애니메이션과 프로야구 및 e스포츠 콘텐츠 확보를 위해 유림엔터테인먼트, 대원디지털,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 IEG 등과 제휴를 체결한 바 있으며 각종 음반 및 동영상 콘텐츠를 위해서도 포이보스, 도레미레코드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andora.tv

연락처

판도라TV 홍보팀 박준상 팀장 02-525-1220(348) 김광희 과장 02-525-122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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