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중국 네티즌이 뽑은 2004년 최고 온라인 게임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와 넥슨(대표 서원일)과 공동 개발한 스토리텔링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가 중국 네티즌이 뽑은 2004년 최고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중국의 대표적인 통신사 중의 하나인 신화통신사 웹사이트 신화넷(www.xinhuanet.com)에서 지난해 12월 25일부터 1월 25일까지 한달 간 네티즌 약 3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테일즈위버’가 25.3%의 지지를 얻어 네티즌이 뽑은 2004년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뽑혔다. 뒤를 이어 크로스게이트가 2위(17.9%), B&B가 3위(17.8%), 리니지2가 4위(16.4%), 라그나로크가 5위(14%)를 차지했다.

테일즈위버 글로벌사업실 임명선 실장은 “감동이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퀘스트, 귀여운 캐릭터가 중국 유저들에게 사랑 받은 이유인 것 같다”며 “꾸준한 패치와 다채로운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설날에는 더욱 풍성한 스토리와 몬스터, 장비가 추가되는 320버전을 패치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환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을 기반으로 최초의 스토리텔링 온라인 RPG를 표방한 ‘테일즈위버’는 연속된 스토리 구성과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그리고 개성 넘치는 8명의 캐릭터가 각각의 스토리를 따라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지난 2002년 국내 상용화 이후 중국, 대만,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프트맥스 개요
(주)소프트맥스는 1990년대, <창세기전> 시리즈를 포함한 PC 패키지 게임을 다수 발매해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게임 시장에 뿌리를 내렸고, 이 후 국내 게임개발사가 엄두를 내지 못했던 콘솔 게임시장에 진출해 <마그나카르타> 시리즈로 당당히 명함을 내밀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1세대 게임 개발사로서, 그 동안 쌓인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타이틀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핵심전략으로 제 2의 성장동력인 ‘글로벌 컨텐츠’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oft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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