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인 창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전지회와 손잡고 이달부터 연말까지 장애인 창업 강좌를 비롯한 정보화 교육사업 및 중증장애인 가정방문 교육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대전시는 장애인 창업과 기업활동을 촉진해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생계형 창업 강좌에서는 창업 컨설팅, 각종 지원 제도 및 관련법 교육, 경영관리 기법 등으로 익힐 수 있으며, 장애인 정보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 정보 검색, 쇼핑몰 구축 및 정보 활용능력 배양, 마케팅 기법 등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중증장애인 가정방문 교육사업을 통해서는 컴퓨터 활용능력과 인터넷 쇼핑몰 구축사업을 집중 교육해 장애인의 창업을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앞으로 장애인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분석해 보완 추진하고 장애기업인의 안정적인 사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 지원관련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시책과 연계한 종합지원 체계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창업프로그램 참여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시 기업지원팀(042-600-2232)이나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전시지회(042-581-6578)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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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기업지원팀 최훈락 042-600-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