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업계 최초 거제점 오픈

서울--(뉴스와이어)--토종 브랜드 빕스(www.ivips.co.kr)가 업계 최초로 거제도에 입성한다.

빕스는 오는 6일 거제도에 77번째 점포인 거제 고현점을 오픈했다.

고현점은 거제시내 가장 번화한 쇼핑몰인 오션백화점내(경남 거제시 신현읍 고현리 958-15 오션백화점 6층, 055-680-0680)에 위치해 있으며 총 200석 규모이다.

이 점포는 홈플러스와 CGV가 입점한 오션백화점내에 함께 입점해 있어 다양한 고객 집객 유도가 가능하며, 삼성 중공업 조선소가 위치한 신현읍 일대가 메인 타깃층, 대우중공업 옥포조선소가 위치한 옥포동 일대를 서브타깃층으로 하고 있다.

빕스측은 지역 기반 산업인 조선 사업이 전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고 소득수준이 높은 점, 삼성중공업 직원 단체 유치, 경쟁업체가 없다는 점 등을 꼽으며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했다. 또한 2012년 거가대교가 완공 예정에 있고, 고현터미널, 여객터미널 등과 근접해 있어 고객 접근이 용이하고 여름철 성수기에 대규모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기대감을 표했다.

김수기 빕스 사업부장은 “상권내 고객들의 소득 수준이 높은 반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만한 전문 외식 레스토랑이 없어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가족 레스토랑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웰빙형 뷔페스타일의 빕스가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현점은 오픈 이벤트로 내달 21일까지 스테이크 또는 와인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응모권을 나눠줘 추첨을 통해 지펠 냉장고(1명), ,LG트롬 세탁기(1명), 웃찻사 공연티켓(10명), 코코넛 쉬림프 무료쿠폰(1000명)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빕스 멤버쉽회원에 가입하면 5천원 할인권도 제공한다.

특히 오는 7일(17:00~21:00), 8일(11:00~21:00) 양일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40Kg짜리 통참치를 즉석에서 회떠주는 카빙서비스를 실시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www.ivips.co.kr 참조)

지난 1997년 3월 25일 등촌 1호점을 기점으로 첫 사업을 시작한 빕스는 외국계 패밀리레스토랑이 국내 외식시장을 거의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토종브랜드이다. 이러한 자부심을 가지고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온 빕스는 지난 2004년 점포수 22개, 매출액 710억원, 2005년 점포수 41개, 매출액 1300억원, 2006년 점포수 67개 매출액 2400억원 등의 기록을 세우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빕스는 국내 뷔페형 레스토랑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일찍이 웰빙형 레스토랑으로 샐러드바의 확산을 주도해 국민 식생활 개선에 기여했으며 명실상부한 가족 레스토랑으로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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