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公, “동반석 이용객에게도 행운 드립니다”...KTX 이용객 1억명 돌파 기념 행운상 추가 선정
추가로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은 1억 1번째 이용객인 박은경씨(29·초등교 교사)와 동반석에 자리를 함께 한 박종범씨(27·직업군인 대위), 임진아씨(24·생활지도 교사), 김경희씨(32·초등교 교사) 등이다.
인터넷 카페 ‘KTX 카풀’ 회원인 이들은 “동반석을 이용하면 요금의 37.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만약 휴대폰으로 예매가 가능한 SMS서비스가 아니었다면 이런 행운도 없었을 것이다. 역창구에서 표를 구하지 않고 SMS서비스로 간편하게 문자 예매했기 때문에 운 좋게 행운을 안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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