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 24일 오후 2시 북미 아메리카 인디언 음악 공연

대구--(뉴스와이어)--대구지하철공사는 오는 3월 24일 14:00~17:00까지 지하철 중앙로역 대합실 2층에서 북미 아메리카 전통 음악그룹「아파치」의 인디언 음악을 공연한다.

「아파치」는 남미출신의 인디오 원주민으로 구성되었으며, 북미 인디언들의 영향을 받아 인디언들의 서글픈 삶과 아메리카 대륙을 누볐던 격동적인 모습을 그려낸 음악을 연주하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디언 음악의 독특한 허밍과 리듬을 이용한 먼 옛날 자연을 표현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아파치의 전통 인디언 복장과 음악, 춤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보는 시민들로 하여금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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