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상1층 상가 표준 모델은?

서울--(뉴스와이어)--서울 1점포 표준 모델은 △지하1층 평균면적15.1평 평균분양가 2억4,756만원 △지상1층 평균면적14.2평 평균분양가 4억9,868만원 △지상2층 평균면적 18.5평 평균분양가 3억6,129만원 △지상3층 평균면적 11.9평 평균분양가 2억2,546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가 서울에서 분양중인 전체 상가 연면적169,114.6평 11,293개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층별 평균1점포 면적과 평균1점포 분양가격은 지하1층 경우 (조사면적 47,796.75평, 점포수 3,161개) 각각 15.12평, 2억4,756 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상1층은 47,957.83평, 3,376개 점포를 조사한 결과 평당가는 3,510만원이었으며 평균 1점포 면적은 14.2평 평균 분양금액은 4억 9,868만원으로 조사됐다. 지상2층은 평균1점포 면적 18.54평에 평균1점포 가격 3억6,129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지상3층은 평균 1점포 면적 11.92평이며 평균 1점포 분양가격은 2억2,546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평균 평당분양가를 작년 같은 시기(2006년 2월)와 비교했을 때 △지하1층 17% △지상1층 12% △지상2층 10% △지상3층 21% 상승한 수치로 전 층에 걸쳐 평당 분양가가 10%이상 높아진 가격이다.

반면 1개 점포당 평균 분양 면적을 비교한 결과 △지하1층 -39% △지상1층 -19% △지상2층 2.21% △지상3층 -37% 로 대부분 점포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서울에서 평균적으로 점포 하나를 소유하는데 드는 비용은 2006년과 비교했을 때 △지하 1층 -29% △지상1층 -10% △지상2층 12% △-25% 수치로 증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 정미현 선임연구위원은 “이 같은 조사결과는 상가 평당 공급가격이 상승되자 투자자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점포 평균 면적을 줄여 공급가격을 낮추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동대문 일대의 테마 상가 공급량이 늘면서 평균1점포 면적과 1점포 분양가격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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