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비정규차별신고센터’ 현판식 및 사례발표회

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은 2007년 2월 2일(금) 오전 11시 민주노동당 중앙당사 1층 로비에서민주노동당 ‘비정규차별신고센터’ 현판식 및 사례발표회를 갖는다.

문성현 당대표, 이해삼 최고위원, 단병호 의원 등 지도부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문성현 당대표, 단병호 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현판제막이 진행된다. 이어 비정규 차별 신고 센터장인 이해삼 최고위원이 고발센터의 취지와 활동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광주비정규센터 소장 명등용씨가 ‘광주지역 경비직 비정규노동자 차별신고 사례’를 발표하고 당사자들이 참가하여 ‘새마을호 비정규직 외주위탁 사례’ ‘노동부 고용정보원 비정규직 계약해지 사례’ 등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사례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비정규확산법이 통과된 이후 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비정규직, 법원 비정규직 계약해지, 철도청 새마을호 승무원 외주화, 경비직 비정규직 대량 계약해지 및 노동조건 악화 등 비정규개악법 시행 후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계약해지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비정규차별신고센터를 설치를 계기로 비정규직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시정하기 위한 활동과 법률지원 및 법 제도 개선사업을 더욱 활발히 벌일 것이다.
- 2007년 2월 2일(금) 11시 민주노동당 중앙당사 1층 로비
- 문성현 당대표, 이해삼 최고위원, 단병호 의원 등 지도부

2007년 2월 1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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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민주노동당 비정규직철폐운동본부 노동국장 이창규 (02-2139-7866 / 010-5870-5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