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단지내 상가 분양 물량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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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16:31

서울--(뉴스와이어)--상가시장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주공 단지내 상가의 인기는 꾸준하다. 다른 상가에 비해 위험요소가 적고 안정된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올 한해도 안정된 투자처를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주공 단지내 상가에 관심을 가져도 좋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가 올 한해 경기지역 택지지구에서 분양예정인 주공 단지내 상가를 소개한다.

3월. 의왕 청계지구에서 △B1블록에 4개 점포 △B2블록에 5개 점포를 분양한다. B1,2블록은9~33평 형 총 가구수는 612가구로 구성된다.

이 달 용인 보라지구 △6블록에서 7개의 점포를 분양한다. 배후단지는 30,33평형 총 762가구 규모다.

5월에는 화성 봉담지구 △1블록 △2블록 △5블록에서 각각 4,6,9개 점포를 분양한다. 1블록은 22평형, 25평형 총 622가구이며 2블록은 17평형, 20평형, 22평형 총 915가구다. 5블록은 880가구.

7월 화성동탄지구 △1-1블록 △1-2,3,4블록 △1-5블록에서 각각 5,8,9개의 단지내 상가 점포를 분양한다. 배후단지 세대수는 682, 765, 963가구다.

이 밖에도 9월에는 용인구성 1,2,5,9블록에서 각 5,4,6,8개의 점포가 11월에는 성남 도촌지구 A-1,2,3,4블록에서 각 6, 6, 8 ,7개의 단지 내 상가 점포가 분양된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 정미현 선임연구원은 “주공 단지내 상가는 단지내상가 이용률이 높은 30평 이하 중소형 단지를 끼고 있는 경우가 많아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투자자가 몰리면서 낙찰가가 높아져 적정 수익을 내기 힘든 경우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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