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가재요리 전문점 가재마을, 화끈한 매운맛 ‘마라롱샤’로 겨울철 미각 유혹

서울--(뉴스와이어)--"마라롱샤를 아시나요? "

맵고 톡쏘는 맛을 의미하는 마라와 가재의 롱샤가 합해진 마라롱샤는 상해와 홍콩, 베이징 등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주매운 민물가재요리로,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독특한 매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그 특유의 매운맛에 반한, 롱샤 매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음식중의 하나이다.

먹는 방법은 왕새우 껍질 까는 작업과 흡사한데 일회용 장갑을 끼고 양손으로 머리와 아랫부분을 잡고 비틀어 깐 다음에, 빨간 몸통부분의 껍질을 빼내면 맛있는 하얀 속살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요령이 생기면 4-5초 정도면 충분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장갑이 찢어져 금새 소스 범벅이 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해외 여행중에 맛본 롱샤의 독특한 매운맛을 잊지 못해 국내에도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지만, 홍콩, 대만, 중국 등 해외 등지에만 전문점이 있어 접하기가 그간 여간해선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도 민물가재요리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이 생겨, 관심을 끌고 있다.

K&J프랜차이즈(대표 이중기)는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물가재요리전문점 브랜드‘가재마을’을 신규개설, 본격 가맹채비에 나섰다.

전세계적으로 오랜 인기를 누려온 민물가재요리는 매운맛이 강한 별미중의 별미로, 이곳에선 민물가재를 180도의 뜨거운 무쇠가마에 순간적으로 튀겨냄으로써 연한 속살과 매운 고추소스가 조화를 이루어 얼얼하면서도 향긋한 맛을 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식으로도 꼽힌다.

'마라롱샤'를 국내 최초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상품화에 성공한 K&J프랜차이즈는 소자본 창업자나 업종전환을 고려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체인화를 꾀하고 있다.

가재마을엔 상해와 베이징등 중화권에서 즐겨먹는 마라롱샤와 가재튀김, 가재 콩나물 찜 소스, 가재 치즈 샐러드, 가재 치즈 스파게티, 6종 세트메뉴 등 12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고, 전문조리사들로 구성된 메뉴개발팀을 운영하고 있고 2~3인기준 18,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민물가재요리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민물가재요리 프랜차이즈인 만큼 희소성이 있고, 조리 기법의 간편화를 기해 고임금의 전문 조리사가 불필요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15평 이상의 점포소유 및 임차가 가능한 사람이면 적합한데 이는 업계 최저수준의 평당 80만원 이하의 저렴한 인테리어 비용이면 충분하고, 체계적 유통 시스템에 의해 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업종변경의 경우는 본사와 협의 후 비용을 산출하되, 적은 투자로 외식사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창업 아이템중 하나이다.
문의 031-919-2855~6

웹사이트: http://www.kj-town.co.kr

연락처

K&J프랜차이즈 이중기 대표 031-6299-5154, 010-6299-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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