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젠, 홍대 가맹1호점 탄생

서울--(뉴스와이어)--호박면, 녹차면 등 웰빙면 컨셉으로 눈길을 끌었던 아시안누들 전문점 시젠(www.czen.co.kr)이 오는 15일 홍대 부근에 가맹 1호점을 오픈한다.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전개한 지 2달만에 첫 점포를 오픈하게 된 홍대점은 총 60여석 규모로 건물내 1층에 입점한다.

홍대역 바로 뒷편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는 이 점포는 인근에 홍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대학가촌이 밀집돼 있고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유입되고 있어 영업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홍대점은 개방적이고 활동적인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점포 외관을 넓은 통유리로 처리해 시원스런 매장 분위기로 꾸몄으며 매장 입구도 컬러면을 연상시키는 알록달록 색채감 있는 스프라이트 등으로 포인트를 줘 경쾌함을 더했다.

20대 여성층을 주타깃층으로 하는 홍대점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시젠 네이버카페, 싸이월드타운 등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홍대점은 오픈 행사로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예쁜 시젠 젓가락을 제공하고, 18000원이상 구매 고객중 선착순 500명에게 무릎담요를 나눠줄 계획이다. 또한 내년 1월 15일까지 시젠 홍대점에서 촬영한 시식장면 사진을 시젠네이버카페(www.cafe.naver.com/czen2003),시젠싸이월드타운(www.town.cyworld.com/czen2003)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1인2매)에게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뮤지컬 티켓을 증정한다.

시젠 가맹 조건은 가맹비 1,400만원을 포함해 총 투자비 1억5천만원정도(실평수 30평기준, 임대료 제외) 소요된다. 또한 실평수 30평이상을 확보해야 하며 역세권, 상업지구, 대학가, 오피스가, 쇼핑몰 등의 입지를 1차 상권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마진률은 65~70%선.

시젠은 30평 기준 매장일 경우 정규직 사원 3~5명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표준화된 운영 매뉴얼을 갖췄으며, 전문조리사 없이도 누구나 일관된 맛을 제공할 수 있는 조리 매뉴얼을 갖추고 있어 사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마인드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가맹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

더욱이 시젠은 국내 최고의 종합외식서비스기업인 CJ푸드빌에서 운영하고 있어 모기업의 탄탄한 물류시스템, 구매파워, CK공장,서비스교육, 전산, 위생시스템 등 기초 인프라를 활용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가맹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난 10월에 뚜레주르와 합병을 하면서 10여년동안 600여개 이상의 가맹 점포를 운영해 온 뚜레주르의 가맹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가맹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 시젠은 자체 교육실 및 메뉴 개발실을 보유하고 있어 분기별로 정기적인 신메뉴를 개발 지원할 예정이며, 10개 매장당 1명씩 지역 관리자를 지정해서 경영 카운셀링 제도를 통해 부진점포에 대한 매출증대 방안 등 구체적인 경영지도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매주 1회 점포 점검을 통해서 표준화 및 철저한 위생지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시젠은 내년에 10~20개 점포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시젠은 상암점, 이대점, 강남점, 종로점, 명동점, 압구정점, 동대구역점 등 7개의 직영점과 홍대점 등 1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북경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이어 내년 1월중 중국 2호점과 홍콩 공항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있는 등 해외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연락처

시젠 홍보담당 심은정 과장 02-2105-5736 017-249-083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