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고 나만의 스크린으로 명작을 감상한다. 퓨전 자동차 영화관 ‘카무비아트’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연인들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데이트 공간으로 자동차극장이 손가락에 꼽힌다. 자동차극장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둘만의 공간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신세대는 물론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동차극장에도 단점은 있다. 자동차라는 둘만의 공간이 창문을 통해 노출될 수 있고, 영화의 화질 또한 극장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자동차극장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실내 자동차 영화관’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기존 자동차극장의 단점을 보완하는 한편 신개념의 영상 시스템을 도입한 디지털 실내 자동차 영화관 ‘카무비아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무비아트는 자동차극장과 비디오감상실의 장점을 결합한 퓨전 자동차 영화관으로 창업시장에서 소위 괜찮은 아이템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카무비아트를 런칭한 (주)카무비아트는 프랜차이즈 사업방식을 통해 사업자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카무비아트는 시간 제약이 없고, 개별 차량이 원하는 DVD 출시 영화를 볼 수 있으며, 차량 한 대당 스크린이 한 개라는 점 등이 기존 자동차극장과 다르다.

또한, 기존 비디오감상실과 비교해 일정한 공간에 들어가 개별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자동차를 타고 감상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렇듯 카무비아트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영화를,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야외 자동차극장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계절과 기후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 점은 카무비아트만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이다.

카무비아트는 질적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영화 배급사와의 단독 계약을 추진중에 있다. 현재 25편의 상영작을 50편으로 늘리는 한편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향후 전국망이 확충될 경우 개봉작을 상영하기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

또한 카무비아트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사업적 측면에서 볼 때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되면 사업자에게 보다 많은 수익이 돌아 갈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카무비아트는 연인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등 남녀노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라며 “질적으로 공인받은 우수한 작품을 엄선하고, 개봉작을 유치하는 등 고객이 100%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위락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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