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영신문사, 창업적성 검사 무료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본인의 창업적성이 맞지 않는다면 그 사업을 계속해야 할까?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적성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지만 정작 시원하게 해답을 얻기란 쉽지 않다. 신바람 나도 어려울 판에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 가지로 난처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어려움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예비창업자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이는 예비창업자에게 무료 창업적성 검사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긴 것.

(주)창업경영신문사(대표 오병묵, http://www.sbiznews.com)와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http://www.ikfa.or.kr)는 10월 26~28일 사흘간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인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06 제16회 국제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맞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적성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무료 행사는 10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는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박람회 행사기간 중 창업경영신문과 한국경영능력개발원 공동 부스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곧바로 검사결과도 통보받을 수 있다.

창업적성검사는 최중석 한국경영능력개발원장이 다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 ‘창업&프랜차이즈’ 등 예비 창업자의 적절한 길라잡이로 명성을 얻고 있다.

최중석 원장은 또 현업에서 대표컨설턴트 및 소장으로서 컨설팅 수행 및 강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적성을 살려 돈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최 원장이 개발한 창업적성검사(BEST : Business Establishment Suitability Test)는 창업적합성을 검사하는 도구로,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는 현재 본인의 창업적합성(알맞은 정도)이 어느 정도인지를 검사하는 도구다.

구체적으로 업종 혹은 아이템이 정해진 경우, BEST는 개인 성격 및 행동특성과 능력 요인 중 창업성공의 핵심조건인 6가지 요인을 검사하게 된다.

이 검사의 관심사항은 과거보다 개인의 현재상태에 있으며, 각각의 요인을 더욱 효과적으로 파악하는데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

또 이 검사에서는 종합창업적합도와 표준편차(발달균형성), 요인별 창업적합도와 표준편차(응답신뢰도)의 4가지 항목에 대한 결과점수, 그래프, 결과해석을 제공한다.

총 검사문항은 240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성취도, 인지도, 계획성, 성실성, 대인관계, 문제해결의 6개 요인별 각 40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각 문항에 대한 응답은 리커트(Likert)식 5단계 비율 척도로 되어 있으며, 각 문항에 대해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답을 ‘매우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의 5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검사 시간은 20분에서 32분 정도 소요된다.

장희복 창업경영신문사 전략기획팀장은 “이번 무료 적성검사는 국제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맞아 예비창업자에게 보다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성 행사”라며 “창업을 희망하는 퇴직자를 비롯해 미취업자, 예비 창업자 등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02-3471-8135~7), (주)창업경영신문사 (02-714-1614), 한국경영능력개발원 (02-825-6400) 등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국제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놀부, 멕시카wp나 치킨, 알파문구, 이보영 토킹클럽, 정관장 등 150여개 국내외 우수 프랜차이즈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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