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플라자,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워킹우먼’ 참가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여성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여성플라자에서는 오는 9월 ‘2006년 여성 취업·창업·기업 박람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9월부터 12월까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워킹우먼’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의 사회적 경제활동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창업 설명회나 창업 정보, 교육 등을 제공받고, 과정을 수료한 여성들이 창업을 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초기자본과 경험의 부족이다. 최소 재료비만으로 실질적인 판매 경험까지 쌓을 수 있어 서울여성플라자의 ‘워킹우먼’은 여성 창업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준다.

워킹우먼 참여자들은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에 마련된 물품 판매대에서 주1회 자신들이 만든 물품을 실제로 판매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판매를 위한 준비실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외홍보 및 월1회 개최되는 서울여성 한마음 장터에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실시하는 여성 경제세력화를 위한 교육에도 우선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여성관련 교육기관의 교육을 받은 수료생·여성관련 단체 및 기관·사회복지기관 및 자활후견기관 등 비영리단체·초기 여성사업자(창업 2년 이내)이며, 8월 14일(월)까지 서울여성플라자 홈페이지(http://www.swplaza.or.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문의는 서울여성플라자 교류협력부 02-810-5034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wplaz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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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울여성플라자 운영기획부 담당자 최은미 02-810-5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