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플라자,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워킹우먼’ 참가자 모집
여성의 사회적 경제활동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창업 설명회나 창업 정보, 교육 등을 제공받고, 과정을 수료한 여성들이 창업을 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초기자본과 경험의 부족이다. 최소 재료비만으로 실질적인 판매 경험까지 쌓을 수 있어 서울여성플라자의 ‘워킹우먼’은 여성 창업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준다.
워킹우먼 참여자들은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에 마련된 물품 판매대에서 주1회 자신들이 만든 물품을 실제로 판매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판매를 위한 준비실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외홍보 및 월1회 개최되는 서울여성 한마음 장터에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실시하는 여성 경제세력화를 위한 교육에도 우선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여성관련 교육기관의 교육을 받은 수료생·여성관련 단체 및 기관·사회복지기관 및 자활후견기관 등 비영리단체·초기 여성사업자(창업 2년 이내)이며, 8월 14일(월)까지 서울여성플라자 홈페이지(http://www.swplaza.or.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문의는 서울여성플라자 교류협력부 02-810-5034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wplaza.or.kr
연락처
재단법인 서울여성플라자 운영기획부 담당자 최은미 02-810-5024
-
2007년 6월 26일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