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 ‘유비쿼터스 시대 정보문화의 지형과 정책과제’리포트 출간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KADO 이슈리포트로 ‘유비쿼터스 시대 정보문화의 지형과 정책과제’(통권 25호)를 최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기존의 정보문화 정책이 인터넷 접근성 향상 및 이용 촉진 중심의 양적 팽창에 초점을 맞추어 정보산업 육성과 기술 발달을 이끌었지만, 다양한 역기능 및 유비쿼터스의 새로운 환경 도래에 따라 질적 향상을 중심으로 정보산업 및 기술정책과 균형을 이루는 정보문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유비쿼터스 시대의 정보문화(u-정보문화)는 △사이버커뮤니티 △u-IT 생활 △모바일 미디어 △지식정보화 △융합기술의 5가지 문화 영역으로 구성되며, 이 5가지 문화가 복합 및 융합될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고유한 기질과 관습이 개입되어 형성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유비쿼터스 시대의 주요 정보문화 정책과제에 대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융합시대 저작권과 정보공유 문제 △사이버 공간의 이용자 보호 △정보 트러스트 제도 시행 △u-IT 활용 여건 개선 △일상생활과 인터넷 일상화 연구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웹사이트: http://www.kad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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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9일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