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의류 쇼핑몰 창업 원칙 5가지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10조원 돌파로 사오정, 오륙도에서 10대 후반까지 창업의 여건만 된다면 누구나 도전하고자 하는게 요즈음 사회적 분위기이다. 하지만 삼순이처럼 자신만의 노하우가 없는 경우에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의류다. 하지만 의류는 재고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여느 공산품처럼 만만한 시장이 아니다. 물론 TV에서 ‘4억소녀’나 ‘누구는 쇼핑몰로 한달에 얼마를 벌었다느니하는 내용’이 종종 나오기는 하지만 거기에는 남다른 고민과 성공 비결이 깔려 있다.

동대문 최대의 도매패션몰인 누죤(www.enuzzon.com)에는 단순히 의류쇼핑몰을 해보겠다는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종종, 도매 시장의 흐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새벽시간에 계면쩍게 서성거리는 것을 보고 “성공하는 의류 쇼핑몰 창업 원칙 5가지”을 홍보해 화제가 되고 있다.

1. 의류 쇼핑몰 처음부터 사입하면 망한다
의류는 유행이나 계절에 민감한 품목이기 때문에 계절이나 유행이 지나면 천 조각만도 못한 가치를 지닌다. 차라리 원단으로 있는 게 그나마 가치를 가진다. 사입한 후 직접 홍보와 연결되지 못하면 철지난 재고로 남거나 주변 사람에게 나눠주는 형편이다 보니, 처음 쇼핑몰을 창업할 때에는 동대문 도매상가에서 자신 취향의 옷을 팔 수 있는 만큼만 사입해서 판매해 보자.

2. 광고비용이 충분치 못하다면 낮은 가격으로 승부를 보자
처음 온라인쇼핑몰을 창업하는 경우에는 사이트 구축 비용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정작 사이트 구축 보다 중요한 쇼핑몰 홍보에는 소홀히 하게 된다. 사이트 홍보에 특별한 자신이 없다면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타 상품과 가격경쟁을 가지면서 판매가격에 대한 마진율이 30%이상 되어야만 향후 홍보비용이나 쇼핑몰 디자인 개편비용으로 충당할 수 있다.

3. 재고 및 고객 관리에 충실하자
쇼핑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고 및 고객관리이다. 하지만 동대문 의류의 특성상 브랜드 제품보다 유행에 민감하고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15일에서 한 달이면 이미 재고가 소진되는 특징이 있어 사무실에 사입을 하지 않는다면 재고관리가 생각이상으로 어렵다. 이러한 경우에는 도매상과의 관계를 통해서 제품의 재고 주기와 샘플사입을 통해 쇼핑몰을 유지하는 게 현명하다. 또한 품절된 상품은 고객에게 직접 유선상으로 신상품을 권해 주문 변경을 요청하는 것이 보다 많은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4. 도매에서 직접 물건을 공급받자
도매상가를 찾고 낮은 가격에 의류를 구입할 수 있는 사람은 의류 쇼핑몰 창업자의 5%를 넘지 못한다. 그래서 많은 창업자의 경우 안면이 필요 없는 도매사이트를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도매사이트는 제품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며 한 번에 구매를 권하며 판매할 수 있는 상품사진을 별도로 판매한다. 또한, 속칭 땡처리 물건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제품의 질적인 면이 떨어지거나 잘 팔리는 사이즈가 없는 것이 보통이다. 조금 어렵더라도 안정적인 도매상을 통해 거래를 하나씩 늘려가는 것이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5. 온라인 광고를 직접 하도록 하라
쇼핑몰을 오픈한 후 걸려오는 전화가 고객의 전화이기를 바라겠지만 대부분 온라인 홍보를 대행하는 업체가 대부분이다. 온라인 홍보는 잘 알고 잘 사용하면 향후 쇼핑몰을 운영하는데 좋은 도구로 활용되지만 초창기에 남의 손에 맡기게 되면 광고비용을 제외하고는 남는 게 없다. 처음엔 모르는 게 많겠지만 검색엔진 사이트 등록, 네이버 지식인 홍보, 오버추어 광고등을 직접해보면서 쇼핑몰에 대한 기반을 닦도록 하자.

㈜누죤패션몰의 유현수 운영이사는 “사입하는 노력과 쇼핑몰 운영을 병행한다는 것은 어지간한 노력과 자본으로 되는게 아니다”라며 거리낌없이 e누죤(www.enuzzon.com) 에 문의를 통해 올바른 창업과 누죤내 1500도매상인과의 연결을 받으실 수 있다며 이런 정보가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정확히 알려지기를 요청했다.

웹사이트: http://www.enuzzon.com

연락처

02-6366-5112 e누죤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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