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브라우저 myTAV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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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8 09:03

서울--(뉴스와이어)--지금까지 P2P 등의 불법 파일공유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던 음반, 영상 업계뿐 아니라, 심적인 부담을 가지고도 P2P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뉴미디어라이프에서 이번에 무료로 배포하는 “myTAVI”소프트웨어(www.mytavi.com)는, 이미 저작권법이 강한 미국, 유럽 등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팟캐스팅(Podcasting)과 호환되는 콘텐츠 브라우저이다. 또한, 음악, 영화, 사진 등의 다양한 미디어 파일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하고 재생할 수 있으며, 팟캐스팅 기능을 통해 전세계에서 매일매일 수천 개씩 방송되는 합법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클릭 한번만으로 PC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MP3, PMP 등의 멀티미디어 휴대용 장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어학 분야, 전문분야, 취미분야 등에 대한 동영상, 오디오, 음악 등의 콘텐츠를 빠르고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디지털 음악, 팟캐스트, 사진, 오디오 북, 홈 무비 등의 컨텐츠가 자동적으로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 되며 자동 싱크 기술을 지원, 기기에 맞도록 지능적으로 파일을 변환하는 AI Easy Converting 기술을 지원한다.

국내에 많은 PMP 등 동영상 재생기가 있지만 변변한 동영상 변환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myTAVI를 통한 자동 변환기능으로 PMP 사용자에게도 많은 호응이 예상 되며, 전세계의 생생한 방송 및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어학 학습이나 수험생 등에게도 매우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해외에는 애플 사가 만든 아이튠즈라는 브라우저가 있지만, 미디어 사용 방식과 경험이 다른 아시아와 한국의 사용자에게도 사용하기 편하도록 제작된 클라이언트는 최초로 평가되며, 마이타비(http://www.mytavi.com)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배포된다.

뉴미디어라이프는 이미 자사의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인 “타비”를 오랜 기간의 개발 기간을 끝내고, 미국 및 국내에 출시를 시작해 디자인 및 성능 등에서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myTAVI 소프트웨어를 발표하면서, 이 회사의 데이빗 정 사장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멀티미디어 이용자들이, 기기와 컨텐츠의 합법적이면서도 자유로운 교류와 이용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한 편의 시나리오를 완성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미디어라이프 개요
뉴미디어라이프는 2004년 5월 한국과 미국에 설립한 PMP, IPTV 등의 멀티미디어 단말기 제조와,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단말기는 타비(TAVI)라는 브랜드로 한국과 미국에 출시했으며, 2006년 CES 혁신상, 2007년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고, 2005년 9월 북미지역 100대 베스트 바이어가 뽑는 리테일비젼에서 디지털홈 분야 최고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서비스는 국내 최초 방송사 연합 팟캐스팅 서비스인 "단팥(Danpod)"의 플랫폼 사업자로서, PC와 휴대용 IPTV TAVI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av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