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하나로 월매출 4,000~5000만원 육박”...돈데이 분당·용인지역 가맹점 4인방

서울--(뉴스와이어)--‘삼겹살 전문점 대표 브랜드’돈데이가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본사와 가맹점주들 간의 협력관계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데 있다. 이에 돈데이 분당·용인지역 가맹점 4인방의 행보를 집중 조명해 봤다.

분당 매출 1위의 돈데이 우수매장_분당정자점(유효정 사장)

돈데이의 명성과 돈데이 유효정 사장님만의 투철한 고객서비스 정신으로 분당지역의 매출 1위라는 성공 점포로 각광받고 있다. 오픈한지 1주년을 맞은 매장으로써 전문 경영인의 마인드와 프로 근성을 겸한 사장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사장님은 “경영 마인드는 고집이 있어야 해요. 철저한 고객감동, 기쁨 경영, 차별화 경영이 있어야 손님이 또 돈데이를 찾는다.”고 강조한다. “내 생일, 결혼기념일 챙길 정신이 어디 있나요. 내가 할 수 있을 때까지 돈데이를 할 생각이에요.”라며 흡족한 미소를 짓는다. 분당정자점은 월매출 3000만 원에서 6000만 원인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추운 날씨의 저녁시간이지만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유사장은 성공창업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삼겹살 하나로 월매출 4,000~5000만원 육박_분당미금역점(박미숙 사장)

돈데이 분당지역 미금점은 본사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방향에 맞춰 돈데이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일손이 매우 바쁘다. 오픈 초기부터 이 지역 주민들에게 생소했던 돈데이가 젊은 고객들을 두루 섭렵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고객들이 맛있고 저렴하게 이용했다는 말을 들을 때가 무엇보다도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하는 박미숙 사장은 오픈 후 한 달 만에 점포를 다시 확장한 케이스로 착실함과 가족 같은 분위기로 성공창업의 대열에 들어선 우수매장이다. 박사장은 “처음 창업하는데 특별한 기술도 없었고 어려운 걸 못 느꼈다”고 말할 정도로 유머와 자신 있는 모습이었으며, 이 지역에서 최고 매출 매장뿐만 아니라 순이익 2000만 원에 도전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10년 전 가격” 빅히트_용인죽전점(문종화 사장)

맛있고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사이드 메뉴 맛으로 손님의 입맛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용인죽전점은 본사의 든든한 후원과 지속적인 관리에 힘입어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용인죽전점 문종화 사장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다 돈데이를 창업한 케이스로 오픈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가족단위 손님이 많이 찾는 편안한 느낌의 단골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사장은 “오픈하고 지금까지 일손이 달릴 정도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라면서 “매장에서 실전 경험이 풍부해질수록 더 큰 성공이 눈앞에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값싸고 차별화된 맛 힘입어 승승장구_용인신갈점(전성국 사장)

용인 지역에서 돈데이의 성공을 이끈 매장으로 매우 유명하며, 주변의 경쟁점포가 많지만 기존 삼겹살 전문점과 차별화된 브랜드, 돈데이만의 고유한 맛과 본사 차원의 일관된 품질 관리 덕에 용인지역의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픈 초기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며 바빴던 탓에 하루도 쉬지 못하지만 용인신갈점 전성국사장님은 “단지 장사가 잘돼서가 아니라 뭔가 이뤘다는 성취감에 뿌듯해 한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복정점, 태평점, 단대점, 성남법원점, 성남점, 성남모란점, 성남수진점, 상대원점, 분당정자점, 미금역점, 용인죽전점, 용인신갈점 등이 분당·용인지역에서 차별화된 지역 연계 마케팅을 두루 펼치며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n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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