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V캡쳐 슈퍼멀티 DVD Writ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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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0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대표:金雙秀/www.lge.com)가 동영상 녹화, 저장이 가능한 ‘원터치 AV 캡쳐’기능 적용 외장형 슈퍼멀티 DVD Writer(모
델: GSA-5168D)를 출시한다.

따라서 컨텐츠 및 디스크 표면 디자인을 직접 제작하는‘나만의 디스크’제작 보편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광스토리지 제품이 PC 주변 기기에서 AV 기기와의 호환성을 강화함으로써 제품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원터치 AV캡쳐’는 DVD Writer와 PC를 연결, 캠코더/VCR/TV 등과 AV입력 단자로 연결함으로써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DVD로 기록 할 수 있는 기능으로써, 비디오테이프를 DVD로 변환, 보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비디오 테이프를 DVD타이틀로 변환하기 위해서 DVD Writer외에도 캡쳐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장시간 작업하거나 제작 의뢰시 고가의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LG전자는 이런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CD, DVD 등의 디스크에 데이터, 음악, 정지영상, 동영상 등을 편집, 저장할 수 있는 캡쳐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GIF/JPEG/BMP 등 이미지를 편집/기록할 수 있는 ‘라이트 스크라이브(Light Scribe)’기술 등 부가기능을 강화해 젊은 소비자들 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든 종류의 DVD/CD 기록, 재생이 가능하며 간편한 인터페이스(USB 2.0)를 지원하며 더블레이어(Double Layer) 기록이 가능 해 CD 12장 분량의 8.5GB 대용량을 1장의 DVD디스크에 저장 할 수 있다.

특히 DVD-RAM은 최고 배속인 5배속으로 결점보완기술(Defect Management)를 적용해 미디어의 흑점, 지문 등 작은 결점도 보정해 데 이터를 기록할 수 있으며, 10만 회까지 반복기록이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자료를 보관할 수 있다.

LG전자 DDM마케팅팀장 박시범 상무는 “LG전자가 8년 연속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광스토리지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소 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부가기능을 복합한 컨버전스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제품가격 : 17만원대

* Double Layer(더블 레이어)

디스크 단면에 기록층을 2층으로 만들어 각각의 층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규격으로, 한 층에 4.7GB의 용량을 2층으로 나누어 8.5 GB의 대용량 저장이 가능하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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