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네번째 DSLR ‘E-330’ 출시
올림푸스한국은 디지털 전용으로 설계된 ‘올림푸스 Ｅ 시스템’의 디지털 SLR 카메라 제4탄으로 라이브 뷰 ‘E-330’을 2월 말 발매 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특징을 보면
１．세계 최초의 라이브 뷰 기능을 탑재한 AF 디지털 SLR 카메라
２．세계 최초의 2.5인치 멀티 앵글 고정밀 하이퍼 크리스탈 액정 모니터 채택*
３．신규 개발한 고화질 750만 화소 4/3인치 Live MOS 센서 탑재로 ‘E-330’은 기존의 SLR 카메라에서는 실현하기 어려웠던 후면 액정 화면을 항상 보면서 프레임을
구성할 수 있는 풀타임 라이브 뷰 기능으로는 세계 최초, 렌즈 교환식 AF 디지털 SLR 카메라다.
4. 매크로 라이브 뷰 모드B에 의해 LCD모니터에 잡힌 피사체를 10배 확대, 초정밀 수동초점조절로 바늘 끝에도 초점을 맞출 수 있어 고품질 접사촬영이 가능하다.
5. xD카드도 장착이 가능하여 올림푸스 특유의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다.
6. Live MOS 이미지센서는 한층 고감도 노이즈가 개선되어 실내나 야경에서 ISO1600까지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다.
‘E-300’에서 채택한 포로미러 방식의 파인더 광학계 안에 액정 표시 전용 CCD를 메인 촬상 센서와 별도로 장착한 결과 이 기능을 실현되었다.
또한, ‘E-500’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동급 최대의 하이퍼 크리스탈 2.5인치 액정 모니터를 상하 방향으로 각도를 바꿀 수 있는 멀티 앵글 타입이라 라이브 뷰 고유의 자유로운 촬영 앵글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촬상 센서에서 매크로 라이브 뷰 기능(초정밀 초점조절모드B)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 개발된 고화질 저노이즈의 750만 화소 4/3 인치 Live MOS 센서를 채택하였다.
Live MOS 센서는 정지화상만 가능했던 기존 이미지센서와는 차원이 다른 실시간 라이뷰가 가능하다.
올림푸스한국 마케팅그룹의 이경준 이사는 “카메라역사이래로 SLR타입이 고집했던 광학식 뷰 파인더로부터 눈을 떼어 각도가 조절되는 LCD모니터를 보며 바닥면이나, 담장 너머의 풍경을 남다른 시점에서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획기적인 SLR카메라이다” 라며 “‘E-330’은 SLR 카메라 특유의 뛰어난 기동성, 조작성, 신뢰성, 그리고 고화질이라는 매력도 갖춘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
2월 말 발매 예정.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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