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향수를 부르는 맛...로하스홈쇼핑, ‘신미원 유기농 누룽지’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구수하고 정겨운 우리 간식 ‘누룽지’

40대 이후 세대라면 ‘누룽지’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하나씩은 갖고 있게 마련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예전에는 이렇다 할 군것질거리가 없었을 뿐더러 간식거리를 살 수 있을 만큼 형편이 여유로운 가정도 흔치 않았다.

당시 최고의 군것질거리는 뭐니뭐니해도 어머니께서 손수 지으신 밥 아래 노릇노릇하게 말라붙은 누룽지. 이 누룽지를 새까만 가마솥에서 박박 긁을 때부터 퍼져 나오는 구수한 냄새는 가히 일품이었다. 실로 그것은 우리네 지난 시절이 가진 추억의 냄새요 정감어린 향수에 다름 아니다. 누룽지에 물을 부어 끓인 숭늉은 또 얼마나 멋진 음료였던가.

추억과 향수가 고스란히 배어든 우리 엄마표 누룽지. 그것이 그립다면 주목하자. 세련된 현대인의 입맛에도 꼭 맞는 건강한 주전부리. 첨가물 없이 깨끗하게 만들어진 누룽지가 인스턴트로 가득찬 간식계를 평정하기 위해 나섰다.

“독도 답사길에 민족의 정서가 서려 있는 추억 속의 누룽지를 맛본다는 건 색다른 경험이다” 이는 수석인 운재 정윤모 씨가 쓴 글 ‘독도에 심고 온 나라사랑 국토사랑의 뜻’ 중 한 대목이다. 많은 젊은이들의 입맛이 라면과 햄버거, 피자와 같은 인스턴트 식품의 현란한 맛에 길들여져 가는 오늘날, 독도에서 담백한 누룽지 한 조각을 맛보는 일은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은 것 감동을 더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 민족의 어려운 시절에 대한 향수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 누룽지는 그 맛이 깔끔하고 담백해 마치 입 속에서 동양 특유의 ‘여백의 미’를 맛보는 듯하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합성감미료의 유혹에서 벗어나자는 외침도 커지고 있지만, 인스턴트 식품의 판매량은 여전히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 달착지근하거나 짭조름한 주전부리를 구수하고 정겨운 우리네 간식 누룽지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모든 인류의 건강을 생각하는 로하스홈쇼핑(www.sbnshop.com)에서는 첨가물 없는 깨끗한 간식거리로 누룽지를 권하며, 관련 영상을 통해 간식으로서의 누룽지가 어떠한지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현재 로하스홈쇼핑(www.sbnshop.com)에서 소개되고 있는 ‘신미원 유기농 누룽지’는 누룽지가 만들어져 온 옛날 방식 그대로를 고수해 자동화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누룽지와 차별화된다. 손으로 구워 만든 유기농 누룽지는 누룽지가 가진 고유의 맛과 영양소를 최대로 살렸을 뿐 아니라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해 만들었기 때문에 맛과 영양면에서도 뛰어나다.

100% 국내산 유기농 백미를 사용했기 때문에 농약이나 제초제 같은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며, 가마솥에서 갓 구워내어 고소한 풍미가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손색이 없다. 자녀의 건강을 위한 영양 간식, 남편의 졸음을 쫓는 똑똑한 심심풀이, 다이어트를 고려하는 여성들의 간단한 한끼 식사로도 적격인 누룽지. 추억은 고사하고, 우선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극적인 인스턴트 식품부터 과감히 버려야 할 일이다. 지친 아침, 나른한 오후, 잠든 뱃살. 바삭바삭한 누룽지가 일상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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