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크,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Derma J’ 베트남 화장품 수입 전문 유통사인 Orlena와 독점 총판 계약 맺어

5일 하노이에서 더마제이 브랜드 론칭 행사 개최… 12개 신문사와 3개 방송국 비롯 베트남 국민 배우 ‘지에어 흐엉’ 참석

Orlena, 6개월간의 시장성 테스트 검증 후 라니크가 향후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총판 독점 계약 체결 예정

라니크, 이번 총판 계약으로 연간 약 50만달러 이상 수출 실적 거둘 것으로 예상

파주--(뉴스와이어)--라니크가 최근 병원 전문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Derma J(이하 더마제이)’를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더마제이는 2018년 7월 국내에 첫 선보인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연구 개발한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피부 재생과 미백에 효과 있는 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더마제이 펩타스틴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더마제이 펩타스틴 스킨케어 라인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테스트를 모두 완료한 제품으로 피부과 시술 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홈케어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라니크는 더마제이 브랜드 국내 출시 이후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장품 수입 전문 유통사인 Orlena와 독점 총판 계약을 맺고 5일 하노이에서 더마제이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론칭 행사에서는 더마제이 화장품을 개발한 조성균, 홍동현 피부과 원장이 직접 제품의 효능부터 기능, 특징 등을 소개하고, 라니크와 Orlena 대표가 더마제이 제품에 대한 마케팅 전략과 유통 구조 등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2개의 신문사와 3개 방송국을 비롯해 베트남 국민 배우 ‘지에어 흐엉(Dieu Huong)’이 론칭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더마제이 베트남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이번 총판 계약을 담당한 Orlena 대표 Le Na는 “습하고 더운 베트남 기후 특성상 미백·안티에이징 등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한류 열풍으로 한국산 기초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에 병원 전문 기능성 화장품인 더마제이는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Orlena는 더마제이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안착을 위해 6개월에 걸쳐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행할 계획이며, 시장성 테스트 검증 기간 이후 라니크에서 현재 생산 중인 더마제이 펩타스틴 스킨케어 라인뿐만 아니라 향후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대한 독점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니크는 이번 Orlena와 총판 독점 계약을 통해 연간 약 50만달러의 제품을 수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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