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고객 컨설턴트’ 발대식 개최… 고객의견 반영한 서비스 개선

서울--(뉴스와이어)--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제도와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고객 컨설턴트’를 선발하고 9일 서울 중구 오렌지라이프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의 의견과 입장을 반영해 고객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자 2016년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도입해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20~40대 남녀 생명보험 상품을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컨설턴트를 모집했으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총 8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고객 컨설턴트들은 5월부터 3개월 동안 월 1~2회의 정기모임 및 과제발표 등을 통해 모바일 채널을 통한 청약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하고 완전판매를 위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개선안 등을 발굴하는 활동을 한다. 제안 아이디어들은 추후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해 대고객 보험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기흥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통해 상품설명서 디자인 개선, 스마트 안내장 개발 등 고객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왔다”며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개요

오렌지라이프는 1987년 설립된 이후 글로벌 수준의 경영역량과 압도적인 자본력을 바탕으로 국내 보험시장 선진화에 기여해왔다. 총 자산 규모 32조7441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425%(2018년 12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금융 생활을 이끌고 있다. 2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한금융그룹의 14번째 자회사가 됨으로써 보다 큰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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