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수전력청, 아랍에미리트 최대규모의 발전 및 담수화 시설인 M-프로젝트에 700MW 추가
두바이 수전력청이 아랍에미리트 최대규모의 발전 및 담수화 시설인 M-프로젝트에 700MW를 추가했다
알 타예르는 파트너업체들, 특히 이 프로젝트를 실행한 지멘스와 프로젝트 컨설턴트인 모트맥도널드(Mott MacDonald)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멘스 중동〮아랍에미리트(Siemens Middle East and UAE)의 CEO인 다트마르 시어스도처(Dietmar Siersdorfer)는 “제벨 알리 M-스테이션의 완공은 지멘스와 두바이 수전력청이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어온 오랜 역사 속에 또 하나의 획기적 사건이다”며 “이는 아랍에미리트의 사회적, 경제적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혁신과 기술을 통해 우리가 달성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증거이다”고 말했다.
확장되기 전, M-스테이션은 각각의 용량이 255MW인 6대의 지멘스 F-모델 가스터빈과 증기를 발생시키는 두산의 폐열 회수 보일러 6대, 그리고 각각 218MW 용량의 알스톰 증기터빈 3대로 2185MW의 전력을 발전시켰다. 이 프로젝트에는 각각의 용량이 2만 입방미터로 총 32만 입방미터의 연료유를 저장할 수 있는 연료류 저장 탱크 16개의 건설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M-스테이션은 다단증발(MSF) 증류 기술을 채택하고 있고 각각의 용량이 17.5MIGD인 두 대의 이중 연료 연소 보조 보일러로 이루어진 8대의 피시아(Fisia) 담수화 유닛으로 140MIGD의 담수를 생산한다.
이번 확장 프로젝트는 각각의 용량이 263.5MW인 두 대의 이중연소 가스터빈 발전기, 증기 발전을 위한 폐열 회수 보일러 2대, 그리고 173MW 용량의 지멘스 배압 증기터빈으로 이루어져 있다. 확장 설계는 플랜트의 연료효율성을 85.8%로 높이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이다. 두바이 수전력청의 총 생산능력은 현재 1만1100MW의 전력과 470MIGD의 담수 생산이다.
*출처: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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