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스의 보험 클라우드 서비스, 영국과 EU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돼
사용 기반 과금(pay-per-use) 방식의 주문형 홈셰어(homeshare) 보장이 출시되면서 리걸 앤 제너럴(Legal & General)이 영국에서 ICS를 사용하는 첫 번째 고객이 되었다. 슬라이스의 ICS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보험 상품은 고객에게 풍부하고 매력적인 디지털 경험을 신속하고 융통성 있게 제공한다.
미화 2000만달러의 확장 시리즈 A에 이어 ICS의 글로벌 이용 가능성을 확대하겠다고 회사가 천명한 바에 따라 영국 및 EU의 보험회사들도 이제 ICS에 가입해 실제 현장과 언어 및 인구통계 특성에 맞는 주문형 보험 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
Legal & General의 보험 부문 CEO인 셰릴 아기우스(Cheryl Agius)는 “Legal & General은 미국, 그리고 이제는 영국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비즈니스인 새로운 주문형 제품을 통해 슬라이스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디지털스카우팅(DigitalScouting) 최고경영자이자 유럽 인슈어테크(insurtech)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인 로빈 키에라(Robin Kiera) 박사는 “디지털 전환이 국제화를 이끌고 있다”며 “보험사의 국제화뿐 아니라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기업의 국제화가 대서양을 넘어 성공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에서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기업과 기존 기업 간의 협업과 공동 창작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우리는 슬라이스가 새로운 시장을 넓혀나갈 수 있게 하는 주역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8년 1월 ICS 플랫폼이 출시된 이래 글로벌 보험사 4개사가 슬라이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홈셰어 및 사이버보험 시장에서 자체적인 주문형 보험 제품을 실험하고 테스트해 출시하고 있다.
슬라이스 랩 CEO인 팀 아티아(Tim Attia)는 “ICS가 북미지역에서 보험사들이 디지털 보험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가치를 성공적으로 입증한 후, 영국과 EU 사업자에게도 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주문형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욕구는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한 덕분에 국경을 초월해 뻗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런 기술력을 유럽 보험 회사에 접목시켜 모든 인구집단과 시장의 보험가입자들에게 한층 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슬라이스 랩(Slice Labs) 개요
슬라이스 랩은 보험회사들이 자체적인 인프라에 투자를 하지 않고도 고객들이 온디맨드 보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온디맨드 보험 클라우드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이다. 슬라이스 보험 클라우드 서비스(ICS) 플랫폼은 머신러닝 및 첨단의 빅데이터 기술, 박사급의 행동과학 전문지식을 동원한 시스템이다. ICS는 대형 보험회사들이 전세계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보험 상품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이에 더해서 슬라이스의 자체적인 보험 상품의 기반도 제공하고 있다. 슬라이스에 대한 최신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slice.is)참조 또는 트위터(@SliceLabs) 팔로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121300505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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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코식(Emily Ko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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