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랜드, 가볍고 즐겁게 사용하는 조립식 매트 피크니커 출시
에이랜드 x 오디너리 피플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그래피커’ 통해 선공개
그래픽 스튜디오 오디너리 피플은 2006 년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한 ‘포스터 만들어 드립니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12년째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그룹이다. 2014년에는 브랜드 삐뽀레(PEOPOLET)를 론칭하여 브레맨 음악대를 모티브로 한 ‘THE BREMEN’, 텀블벅을 통해 선보인 ‘매일매일 그래픽 일력’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자체 기획했다. 또한 디자인 매거진 ‘CA KOREA’의 디렉팅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MBC 그래픽 아이덴티티 리뉴얼을 진행하기도 했다.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얻으며 함께 시간을 공유한다는 이들은 한강 공원이나 페스티벌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때마다 들고 다녀야 하는 크기가 큰 일회성 은박 돗자리에 대한 고충을 3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조립식 돗자리로 풀어냈다.
접착용 벨크로를 이용하여 유닛을 조립하거나 여러 방향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때에 따라 유닛 3조각을 나누어 가질 수도, 유닛들을 작은 크기로 접어 매시 백에 넣을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특히 양면 방수 소재로 바닷가·한강 등 습한 장소에서의 사용이 가능하고, 액체류의 오염 시엔 자리에서 가볍게 털어낼 수 있다. 3개의 조각이 각각 채도 높은 다른 그라디언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SNS에 공유하고 싶은 힙한 피크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될 것이다.
이번 돗자리 제작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드레피소드(DREPISODE)가 참여했다. 매 시즌 심플하고 간결한 라인, 고품질의 상품을 출시하는 가방 전문 브랜드로, 돗자리의 소재 선정과 제작에 큰 도움을 주었다.
오디너리 피플은 발랄한 그라디언트 컬러의 ‘피크니커’와 함께 이번 가을이 즐거운 피크닉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디너리 피플의 조립식 매트는 에이랜드 온라인몰을 통해 2 주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이랜드 개요
에이랜드(ALAND)는 2005년 홍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신진 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매장을 시작하였고 의류뿐만 아니라 화장품, 잡화, 리빙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하였다. 현재 에이랜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K 패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랜드 그래피커 링크: http://www.a-land.co.kr/grafiker/
웹사이트: http://www.a-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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