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 그룹 한국지사 에이스손해보험, 새로운 사장 선임
에드워드 러, 신임 사장으로 선임
솔리다드 뮈네, 아태지역 인터내셔널 퍼스널 라인 사업 총괄로 선임
2013년 처브 그룹에 입사한 에드워드 러는 수석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자동차보험, 주택보험, HNW(고액자산가) 보험 및 특화 보험을 개인고객에게 제공하는 보험사업라인인 퍼스널 라인을 지역본부에서 총괄해 왔다. 또한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처브 인도네시아의 사장을 겸임하였다. 15년간 보험업계에 몸 담으면서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유럽 시장 등에서 다양한 관리자의 역할을 경험하였다. 에드워드 러 신임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폴 맥나미(Paul McNamee) 사장에게 보고한다.
에드워드 러의 후임으로는 솔리다드 뮈네(Soledad Muné)가 선임되어 3월 1일자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퍼스널 라인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현재 처브 그룹 인터내셔널 손해보험 (COG)의 퍼스널 라인 최고언더라이팅책임자이며 인터내셔널 자동차 보험 및 주택화재보험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수익성을 관리하고 있다. 미국 및 글로벌 퍼스널 라인 보험시장에서 주택화재 및 자동차 보험의 수익관리에 15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쌓았다. 싱가폴에서 근무하게 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폴 맥나미 사장에게 보고한다.
새로 선임된 두 사람은 3월 1일자로 새로운 근무지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다.
맥나미 사장은 “기회가 생겼을 때 에드워드 러와 솔리다드 같은 인재를 대륙을 넘나들며 배치할수 있다는 것은 저희 처브 그룹의 인력풀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말해준다. 에드워드 러는 오랜 경험을 갖춘 보험 전문가이며 그의 경력은 이미 성공으로 입증된 바 있다. 뛰어난 리더쉽과 일에 대한 열정을 갖추어 이 자리에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솔리다드는 퍼스널 라인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면서 에드워드와 긴밀하게 일해 왔다.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력과 뛰어난 분석력 및 사업개발 능력을 갖추어 처브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기를 띄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사업라인으로 성장 중인 퍼스널 라인을 이끄는 자리에 솔리다드를 선임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처브그룹 개요
처브그룹은 세계 최대의 상장 손해보험기업이다. 54개국에 계열사를 두고 있는 처브는 기업/개인 고객을 위한 재물/특종보험과, 개인상해보험, 건강보험, 재보험 및 생명보험 서비스를 다양한 그룹의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언더라이팅 기업인 처브는 통찰력과 규율에 근거하여 리스크를 평가하고 인수하며 관리한다. 처브는 고객의 클레임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지급한다. 또한 광범위한 상품과 서비스, 다양한 판매 채널, 탁월한 재무 건전성, 뛰어난 보험인수능력, 전문성을 갖춘 클레임 서비스, 전 세계 계열사의 현지화 등으로 차별화된 기업이다. 처브의 모기업은 뉴욕주식거래소에(NYSE: CB) 상장되어 있으며, S&P 500 지수의 인덱스 기업으로 등록되어 있다. 처브그룹은 취리히, 뉴욕, 런던 등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3만1000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에이스손해보험 개요
에이스손해보험은 처브그룹(Chubb Group)의 계열사다. 세계 최대의 상장 손해보험회사인 처브그룹은 1968년 기존 보험사를 인수하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현재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사업을 모두 영위하고 있다. 에이스손해보험은DM 채널을 통해 상해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선도주자다. 또한 재물/특종 보험, 적하 보험, 배상책임보험, 금융보험, 단체상해보험 분야에서 언더라이팅 및 리스크 관리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 http://www.chubb.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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