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메디컬그룹, 웨저와 인공지능 의료서비스 MOU 체결
오라클메디컬그룹이 웨저와 인공지능 의료서비스 MOU를 체결했다. 웨저 박해유 대표(좌측)와 오라클메디컬그룹 노영후 회장이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부산대학교 병원과 오라클피부과 40여개 지점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고객 상담, 예약 업무 등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학습을 통해 의료 영상물의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진단분야까지 분야를 넓혀갈 계획이다.
오라클메디컬그룹 노영우 회장은 “인공지능 챗봇은 인력적인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실시간 상담과 구현이 불가능했던 24시간 고객 상담을 실현 가능케 한 획기적인 시스템이다”고 밝혔다.
웨저 박해유 대표는 “오랜 시간의 개발 과정 끝에 병원이 구현화하고 싶어하는 다양한 확장 모델들에 대한 준비는 끝마쳐진 상태다. 이번 오라클메디컬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과 병원서비스를 원활히 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 △오라클코스메틱(메디컬 화장품) △텐텍(피부과 의료기기 제조) △더마몰(피부성형 소모품 판매 및 포털) △텐소프트(피부성형전자차트) 등을 운영하는 미용의료 헬스케어 회사다. 향후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동, 인도로도 발걸음을 넓힐 계획이다.
오라클랜드 개요
오라클랜드는 미용, 성형과 관련된 전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메디컬그룹 오라클피부과의 경영지원 본사다. 오라클 메디컬 그룹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베트남을 망라하여 총 70여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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