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몰, ‘살아 있는 랍스터 한마리 1만원’ 사전 예약 행사 실시

부산--(뉴스와이어)--메가마트 온라인 쇼핑몰인 메가마트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활(活) 랍스터(바닷가재)’ 한 마리를 1만원에 판매하는 사전 예약 행사를 실시한다.

메가마트몰은 미국산 활 랍스터(500g 내외)를 크리스마스 홈파티 제안 대표 상품으로 선정하고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단 3일간 사전 예약 시 정상 가격의 최대 33% 할인된 마리당 1만원에 제공한다.

메가마트몰이 선보이는 미국산 활 랍스터는 겨울을 나기 위해 영양분을 비축해 살이 꽉 찬 우수한 품질의 살아 있는 랍스터다. 특별히 선별된 랍스터는 선도 유지를 위해 항공 직송 받아 활어차로 1주일에 2~3차례 매장에 배송된다.

이번 미국산 활 랍스터 사전 예약 행사는 선착순 예약 판매로 1인당 최대 2마리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메가마트몰을 운영 중인 메가마트 점포의 배송 지역을 대상으로 12월 23일(토) 원하는 시간대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한편 고급 수산물인 랍스터는 식문화 변화에 따라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메가마트에서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랍스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0%나 증가했으며 메가마트의 전체 크랩류 매출에서 랍스터의 비중이 지난해 20%에서 올해 30%까지 확대됐다. 메가마트몰은 이번 크리스마스나 연말에도 홈파티를 대표하는 인기 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가마트몰은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정에서 간편하고 근사하게 크리스마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사전 기획한 홈파티 제안 상품전이라며 살아 있는 신선한 랍스터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알뜰 쇼핑의 기회라고 밝혔다.

메가마트 개요

1975년 6월 부산소재 주식회사 동양체인을 인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메가마트는 70년대 당시 낙후된 유통업의 개선 및 발전이란 사회적 필요로 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전국적인 다점포 전략으로 1981년 농심가의 첫 현대적 대형 점포인 서울 종로 소재 명륜점의 개점을 통하여 슈퍼마켓 업계의 선두주자로 부상하는 기틀을 마련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점포 확장으로 1993년 당시에 직영 점포수 56개, 가맹점 1500여개를 보유하여 국내 유통업체의 선두자리를 유지하게 되었다. 1995년 대형할인점 메가마켓 동래점을 개점하여 국내할인점 출점의 붐을 조성하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이후에도 남천점, 울산점, 김해점, 언양점, 천안점 등의 개점으로 현재 16개 할인점 보유와 중국, 미국을 무대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보다 좋은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보다 빠르게’란 슬로건 아래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좀 더 가까이 고객께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a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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