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옴, 기능성 의자 ‘드림체어’로 런던 TechPicth 행사에서 2위 수상
신경외과 의사가 직접 개발한 기능성 의자
투자자를 포함한 4명의 심사위원들이 드리옴의 드림체어에 대해 질문을 하였으며, 참석자들의 투표 결과 드리옴이 2위를 수상하게 되었다. Yasmin Allen(리버풀 대학, 치과 의사)는 “영국 치과의사들이 요통으로 은퇴 시점이 빨라지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데 드리옴의 dream chair가 해결책으로 보인다”며 “영국 치과 의사들에게 확실한 시장성이 있어서 영국 진출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핀란드의 유명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Invesdor는 조만간 스폰서 혹은 파트너십에 대해서 상의할 것을 권했다.
드리옴이 발표한 드림체어는 현대인의 고질적인 척추 질환을 예방하고자 현직 신경외과 의사가 직접 개발한 기능성 의자다.
드림체어는 좌판 분리와 분리 좌판의 상하 구동으로 무게를 통해 자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하여 골반 높이를 동일하게 만들어 개개인의 골반과 척추를 효과적으로 쉽게 교정한다. 개개인의 체형에 맞추어 골반과 척추를 교정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 이미지를 2D 및 3D로 구현할 수 있는 기능성 의자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드리옴의 최우진 대표는 2015년 12월 K-global startup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국내에 ‘기능성 의자’로 특허를 출원하였다. 또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선정되어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지원 사업, 2016 엑셀러레이터 사업 지원을 통하여 투자 유치 및 마케팅 지원을 받아 기능성 의료 장비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드리옴과 같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 투자 유치 등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한진, KT 간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물류, 스마트시티, 에너지 효율화 중심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소, 벤처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드리옴 개요
드리옴은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수요가 있는 제품 제작 및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의 경계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의 개발 및 적용을 최우선으로 한다. 새로운 개념을 바탕으로 의료와 IoT의 융합을 실현하며 척추, 골반 등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IoT 제품에 집중함으로써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서 제품화한다. 의료진,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팀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 2015년 K-global 스타트업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창조경제 대상 슈퍼스타 V 동상 수상, 창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 선정, 2016년 12월 UTC 투자 유치 및 투자연계형 사업 R&D 선정된 바 있으며 2017년 9월 보행 분석 장치를 출시하였다.
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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