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나눔협동조합, A스쿨 6기 ‘4대 스마트 IoE 산업’ 수강생 모집

11월 7일 개강

서울--(뉴스와이어)--KAIST 경영자과정 재능나눔협동조합(이사장 배동진)은 국내 첫 ‘4대 스마트 IoE(Internet of Everything, 만물 인터넷)산업’에 대한 8회 24시간 심화학습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재능나눔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A(Advanced)스쿨(6기)’은 11월 7일 서울 강남에서 개강한다. 강의는 4대 스마트 IoE 산업 분야의 전문가 14명이 맡는다. 스마트팩토리(2회), 스마트시티(2회), 스마트홈(2회), 스마트팜(2회)이다.

이번 심화학습 과정은 △스마트팩토리 1회-독일의 신 제조업 전략: 인더스트리 4.0 △스마트팩토리 2회-4차 산업혁명 대비한 기업의 준비 사례 △스마트시티 1회-스마트시티 정책 및 방향, 스마트시티 전략계획 수립 △스마트시티 2회-한국의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방향과 사례, 스마트도시 및 IoT국내 사례 △스마트홈 1회-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월드 △스마트홈 2회-스마트홈과 AI스피커의 미래,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 케어 △스마트팜 1회-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스마트팜 세상 △스마트팜 2회-국내 스마트팜 정책과 과제, 스마트팜 이해와 현장 활용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G 통신 외에는 4차 혁명에 뒤지고 있는 대한민국은 당장 내년 이후의 먹거리를 걱정해야할 상황이다. 사물, 사람, 동식물, 데이터, Process를 포함, 모두가 ‘초연결(Super Connectivity)’되는 IoE 시대를 깊숙히 들어가 보는 것이 이 과정의 목표이다.

한편 A스쿨을 주최하는 재능나눔협동조합은 KAIST 경영자과정 동문이 모여 포럼, 교육, 재능기부 등을 하는 100세 시대 플랫폼을 지향하는 새로운 포맷의 실험적 조직이다. 경영자 및 2세 대상인 A스쿨은 그간 회계, 재무, IT 혁명 및 중국 굴기, 미래학에 대해 다뤘으며 이번이 6기다.

기간은 11월 7일부터 내년 1월 16일(화요일 밤)까지이며(연말연시 12월 19일, 26일, 1월 2일 3주는 건너 뜀) 매회 호텔식 만찬이 제공된다.

등록금은 18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장소는 서울 강남역 SC컨벤션에서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경영자 및 임원, 2세 등이며 모든 이에게 공개 운영한다.

재능나눔협동조합 인터넷 카페: http://cafe.daum.net/ceocoop
A 스쿨 6기 수업 세부 내용 및 강사: http://goo.gl/orSq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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