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금융업계 최초 클라우드 시스템 전면 구축
업계 최초로 사설 클라우드 시스템 전면 구축 완료… 안전성과 보안성 향상 및 시장수요에 대한 신속한 대처 가능
인공지능 콜센터인 AIA ON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앞세워 디지털 변혁 가속화
가상이미지, 셀프서비스 컴퓨팅, 보안 등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주문형 솔루션 제공
AIA생명은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보험, 그 이상을 넘어(Beyond Insurance)’라는 비전의 실행전략 중 하나로 지난 2년간 내부 전산망을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이터센터 현대화(DCM, Data Center Modernization)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가상이미지, 셀프서비스 컴퓨팅, 보안, 플랫폼 리소스 등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주문형(On demand) 솔루션을 제공 받게 됐으며, 앞으로 보다 신속하고 자유롭게 인프라를 확장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이번 구축으로 재해복구(DR)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진행되고, 주전산센터와의 상호교차 백업 및 시스템 전면 이중화가 완료돼 이전보다 안전성과 보안성이 크게 높아졌다. 또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AIA생명은 올해 말 구축 예정인 인공지능(AI) 콜센터 ‘AIA온(AIA-ON)’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을 양 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그룹의 핵심 전략인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김대일 AIA생명 운영본부장은 “AIA생명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콜센터를 도입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전면 구축하는 등 명실상부한 금융권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부 운영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과 디지털 분야에 대한 인프라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AIA생명 개요
AIA생명은 약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명보험기업 AIA 그룹의 한국지점이다. AIA생명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자랑하며, 혁신적인 금융 상품 및 고객 중심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재무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87년 국내에 첫 진출한 AIA생명은 프리미어 에이전시(대면), 다이렉트, 방카슈랑스, 하이브리드, 기업보험, GA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폭넓은 영업을 펼쳐 왔다. 2017년 6월 말 기준으로 총 자산규모 15조5694억원, 위험기준 자기자본비율(RBC ratio)로 환산 시 지급여력비율 261%를 기록한 AIA생명은 건실한 외형과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우량 생명보험사로 2000년 이후 AIG생명으로 영업해오다 2009년 6월 1일 AIA생명으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AIA그룹 개요
AIA생명의 모그룹인 AIA그룹(CEO겸 회장: 응 켕 후이)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다국적 생명보험사다. AIA는 한국에 있는 AIA 생명을 비롯해,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뉴질랜드, 마카오, 브루나이, 캄보디아, 스리랑카(97%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인도(49%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조인트벤처), 미얀마(대표사무소 운영) 등 아태지역에 18개의 지사 및 지점을 갖고 있다. AIA그룹은 1919년 상하이에서 처음 설립된 이래 약 100년 동안 아시아 시장(일본 제외)에서 개인과 기업고객의 끊임없이 변하는 요구에 발맞춰 금융서비스 사업을 구축해왔다. 2017년 5월 31일 기준 AIA그룹의 총 자산규모는 미화 2000억 달러이다. AIA그룹은 재해·질병보험, 생명보험 및 은퇴설계 상품 등 보험 소비자들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보장성 및 저축성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복지 관련 보험, 신용보장보험, 퇴직연금 등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다. 아태지역에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업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AIA그룹은 3000만명 이상의 개인보험 고객과 1600만명 이상의 기업보험 가입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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