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차 웹품질 평가 ‘한화생명 인터넷보험 온슈어’ 1위 등극

한화생명 인터넷보험 온슈어, 11개 보험사 중 웹품질 평가 1위 올라

서울--(뉴스와이어)--더 나은 인터넷 환경개선을 위해 ‘웹품질 향상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김철균)가 사용성 전문 컨설팅 전문기업인 ㈜에스앤씨랩, ㈜포그리트와 공동 개발한 웹품질평가지수(KWQA)를 통해 제1차 웹품질 평가 순위를 2일 발표했다.

1차 웹품질 평가는 편리한 웹사이트 사용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되어 있는 국내외 생명보험사 25개 중 다이렉트 혹은 인터넷 보험 사이트를 운영하고 해당 사이트를 통해 보험 서비스에 가입이 가능한 11개 사를 선정하여 웹서비스의 취약점과 우수성을 비교 분석했다.

이번 평가는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웹에 대한 △개방성 △호환성 △성능 △접근성 △사용성 등 5개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평가단은 회사로부터 관련 정보나 연락 없이 사이트를 직접 사용하였고 전문가 평가와 솔루션 평가를 통해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평가 결과 ‘한화생명 인터넷보험 온슈어’가 87.61점을 기록하며 웹품질 평가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각 항목별 순위는 △개방성 ‘라이나생명다이렉트’, ‘KDB 다이렉트보험’, ‘신한생명 인터넷보험’ 각각 100.00점 △사용성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97.02점 △접근성 ‘한화생명 인터넷보험’ 95.17점 △호환성 ‘하나1Q다이렉트’, ‘KDB 다이렉트보험’ 각각 90.48점 △성능 ‘KB생명 인터넷보험’,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각각 76.19점을 기록해 분야별 1위를 차지했다.

웹품질 종합 평균은 84.84점으로 ‘개방성’ 97.66점, ‘사용성’ 90.31점, ‘접근성’ 88.37은 평균을 상회했고 ‘호환성’ 81.82점, ‘성능’ 64.50점은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방성(97.66점)’은 전체 평가 분야 중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하여 공공정보의 개방·공유·소통·활용을 강조하는 기존의 정부 정책을 잘 이행하고 포털이나 검색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를 위한 자율 규제완화로 나타난 결과라 분석된다.

반면 ‘성능(64.50점)’분야는 가장 낮은 평균점수를 기록하여 웹사이트의 전반적인 성능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밖에도 핵심적인 정보를 간결하게 제공하여 가독성을 확보하고 페이지 세션 자동 종료에 대한 안내 및 연장 수단을 제공해야 하며 정보 업데이트 시 누락된 정보가 없도록 정확한 검토를 진행한다면 웹품질 평가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김철균 협회장은 “이번 평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의 웹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지속해 실제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있는 웹서비스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ipfa.or.kr

연락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대외협력부
신동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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