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컴퍼니즈, 글로벌 브랜드 경영진 임명 발표
아베다, 바비브라운, 라메르, 범블앤범블 이끌어갈 신임 경영진 임명
· 도미니크 콘세이유(Dominique Conseil) 아베다 글로벌 브랜드 사장, 은퇴 예정. 콘세이유 사장 후임은 바바라 드 라에르(Barbara De Laere) 아베다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 라에르는 제인 허츠마크 후디스에게 보고하고 최고경영진(Executive Leadership Team)에 합류한다.
· 피터 리히텐탈(Peter Lichtenthal) 바비브라운 및 범블앤범블 글로벌 브랜드 사장, 2018년 1월 은퇴 예정. 원활한 인수인계를 보장하는 것 외에도 그는 은퇴 전까지 제인 허츠마크 후디스를 도와 특별 임무에 매진할 계획이다. 범블앤범블 브랜드 관련 리히텐탈 사장 후임은 자크 라이켄(Zach Rieken) 범블앤범블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 라이켄은 제인 허츠마크 후디스에게 보고한다.
· 라메르 글로벌 브랜드 사장으로 재임 중인 산드라 메인(Sandra Main)은 바비브라운 글로벌 브랜드 사장을 추가적으로 맡게 된다. 그녀는 앞으로도 제인 허츠마크 후디스에게 보고한다.
· 저스틴 복스포드(Justin Boxford) 라메르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로 임명되어 산드라 메인에게 보고한다. 또한 최고경영진에 합류한다.
제인 허츠마크 후디스는 “도미니크와 피터의 훌륭한 리더십 덕분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우리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며 “그들의 놀라운 업적에 경의를 표하는 한편 차세대 성장을 이끌 그들의 후계자들을 위해 그들이 구축해준 강력한 기반에 대해서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의 회사로 업계 최고의 인재들로 구성돼있다”며 “바바라, 산드라, 저스틴은 각자의 비즈니스 전문경험과 경영능력을 보유한 인재들로 오늘날 역동적인 고급화장품 지형에서 그들만의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더욱 증대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브리지오 프레다(Fabrizio Freda) 사장 겸 CEO는 “오늘 발표는 회사의 사려 깊은 승계 철학을 반영한 것”이라며 “우리는 브랜드와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경영진의 다양한 강점과 경험 및 관점을 활용하는 데 주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에 있어서의 성공은 회사의 장기적 전략의 초석이다”고 덧붙였다.
도미니크 콘세이유(Dominique Conseil) 아베다 글로벌 브랜드 사장, 은퇴 예정
뷰티 업계에서 25년 이상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도미니크 콘세이유 아베다 글로벌 브랜드 사장이 은퇴를 결정했다. 콘세이유는 2000년 회사에 합류해 아베다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 역할을 맡은 최초의 임원이다. 아베다를 이끄는 동안 콘세이유는 브랜드의 강력한 가치를 수호하고 기업의 사회 환경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브랜드가 전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데 크게 공헌했다. 콘세이유의 주도로 아베다는 환경친화적인 패키징을 개발하는 데 업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화장품 업계로는 최초로 사내 제조시설, 본사 및 소매 운영에서 탄소균형(carbon balance)을 달성했다. 또한 그의 재임기간 동안 아베다는 데미지 레미디(Damage Remedy), 스무드 인퓨전(Smooth Infusion), 가는 모발용 인바티 솔루션(Invati Solutions for Thinning Hair)을 비롯한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여럿 론칭했다. 콘세이유는 국제적인 사고방식을 통해 아베다가 전세계로 입지를 확대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일본, 프랑스, 중동 등 주요 헤어케어 제품 시장에서 브랜드를 론칭하고 입지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일본에서 아베다 제품이 출시되면서 시장 내 전문 헤어숍 업계에 일대 혁신이 일어났고 이를 계기로 아베다는 고성능 식물성 헤어 브랜드로 진화했다. 현재 브랜드의 중심에서 강력한 임무를 수행 중인 아베다는 전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바바라 드 라에르(Barbara De Laere), 아베다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 임명
바바라 드 라에르는 2016년 아베다 수석부사장 겸 북미 총괄로 회사에 합류해 브랜드의 출시 관련 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 및 유통경로 혁신 등의 업무를 관장했다. 드 라에르는 혁신적인 전략적 리더로서 헤어케어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디지털, 소셜 및 채널 믹스에 대한 강력한 전문성을 활용해 아베다의 해외 진출과 영향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에 합류하기 앞서 드 라에르는 로레알(L’Oréal)에서 15년 이상 프로페셔널 제품 사업부의 해외지사 최고위급 임원으로 재직하며 헤어케어 및 스킨케어 분야 전문경험을 축적했다. 이 기간 동안 그녀는 미국, 서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등지에서 여러 브랜드의 매출 성장, 브랜드 구축 및 포트폴리오 통합을 주도했다. 드 라에르의 탁월한 카테고리 지식, 전문적인 살롱 채널 전문경험과 글로벌 리더십 경험이 그녀를 아베다의 향후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하는 근거가 되었다. 현재 그녀의 업무를 승계할 인사는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피터 리히텐탈(Peter Lichtenthal) 바비브라운 및 범블앤범블 글로벌 브랜드 사장, 은퇴 예정
피터 리히텐탈은 30년 가까이 대표적인 고급 화장품 브랜드들에서 빛나는 업적을 남기고 2018년 1월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때까지 바비브라운과 범블앤범블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보장하는 한편 제인 허츠마크 후디스를 위한 특수 임무를 계속 지원할 것이다. 리히텐탈은 회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다양한 임원직을 수행하며 모든 카테고리를 섭렵했다. 그는 범블앤범블 글로벌 브랜드 사장으로 브랜드의 전문 살롱 채널을 활성화하고 세포라(Sephora)와 같은 새로운 고성장 채널에까지 확대를 추진함으로써 판매를 촉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다. 2015년 리히텐탈은 바비브라운까지 책임지며 럭스 립스틱(Luxe Lipstick) 및 스킨 파운데이션(Skin Foundation) 등의 주요 제품 론칭을 관장했다. 리히텐탈은 1989년 회사에 입사해 에스티로더, M·A·C, 스매쉬박스 등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에스티로더에 근무하는 동안 대표적인 플레져 향수를 비롯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요 제품의 론칭을 주도했다. 이밖에 리히텐탈은 최근에 회사의 LGBTQA 직원 리소스 그룹 공동 후원자로 활동하는 등 그가 관리하는 브랜드 및 기업의 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라메르 글로벌 브랜드 사장으로 재임 중인 산드라 메인(Sandra Main), 바비브라운 글로벌 브랜드 사장 겸임
산드라 메인은 20여년 전 회사에 합류한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들의 뛰어난 성공을 가속화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2009년 그녀가 라메르의 경영을 맡은 이후 이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가파른 성장을 경험했고 순매출이 3배 증가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메인의 뛰어난 경영 능력과 소비자 마케팅에 대한 통찰력, 상업적 전문성 및 우수한 실행능력은 라메르가 한 개의 상징적인 제품에서 전세계 소비자들과 유행 선도자들이 선호하는 ‘머스트 해브(must-have)’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그녀는 특히 아시아 소비자들에 대해 탁월한 통찰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및 아시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역의 주요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에서 라메르의 입지 확대를 가속화했다. 또한 여러 카테고리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브랜드가 메이크업 라인으로 첫 출시한 스킨컬러 드 라메르(Skincolor de La Mer)의 론칭을 주도하는 등 브랜드의 성장과 새로운 카테고리로의 확장을 이끌었다. 다양화된 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통해 라메르의 혁신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들을 유치하는 한편 소비자 참여에 대한 메인의 미래지향적인 접근방식은 럭셔리 화장품 분야의 소셜 및 디지털 공간에서 라메르가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이전에 메인은 바비브라운의 해외사업 및 글로벌 교육을 3년 간 담당했으며 이 기간 동안 훗날 브랜드 경영에 도움이 될 많은 경험을 축적했다. 독보적인 경영 능력과 소비자 마케팅 전문경험을 통해 메인은 바비브라운의 차세대 성장을 달성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저스틴 복스포드(Justin Boxford), 라메르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 임명
2004년 회사 입사 후 저스틴 복스포드는 전세계 다양한 채널 전반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에서 경험을 축적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에스티로더 및 톰포드뷰티(TOM FORD BEAUTY)의 수석부사장 겸 인터내셔널 총괄을 역임했다. 복스포드는 국제적으로 에스티로더 브랜드의 디지털 및 옴니채널 전략 추진을 주도하며 에스티로더가 전세계 최고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잡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성공에는 중국 현지 시장, 관광 리테일 및 전세계 주요시장에서 중국인 소비자들의 에스티로더 선호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한 그의 강력한 리더십이 주효했다. 또한 해외에서 톰포드뷰티의 성공적인 론칭과 미국 외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복스포드의 리더십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역할을 맡기 이전 복스포드는 아시아태평양 에스티로더 및 톰포드뷰티를 이끌었다. 가장 중요한 업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톰포드뷰티의 성장 및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론칭 등이 있다. 이전에 복스포드는 에스티로더 관광 리테일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해당 채널에서 다른 고급 화장품 브랜드들을 크게 앞지르는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 복스포드는 고급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분야에서 축적한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세계적인 성공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현재 그의 업무를 승계할 인사는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 개요
에스티로더 컴퍼니즈는 세계적인 고품질 스킨 케어, 메이크업, 향수 및 헤어 제품 회사로서 다음의 브랜드를 통해 전세계 150개국에 자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에스티로더(Estée Lauder), 아라미스(Aramis), 클리니크(Clinique), 프리스크립티브즈(Prescriptives), 랩시리즈(Lab Series), 오리진스(Origins),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맥(M·A·C), 키톤(Kiton), 라 메르(La Mer), 바비 브라운(Bobbi Brown), 도나 카란 뉴욕(Donna Karan New York), DKNY, 아베다(Aveda),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범블 앤 범블(Bumble and bumble),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달팡(Darphin), 톰 포드(Tom Ford), 스매쉬박스(Smashbox),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에이린(AERIN), 마르니(Marni), 토리 버치(Tory Burch), 로딘 올리오 루소(RODIN olio lusso), 르라보(Le Labo), 에디시옹 드 파르펭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édéric Malle), 글램글로우(GLAMGLOW) 및 바이 킬리안(By Kilian), 베카(BECCA), 투페이스드(Too Faced).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52300537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elcompanies.com
연락처
에스티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
언론 문의
알렉산드라 트라워(Alexandra Trower)
212-572-4430
투자자 문의
데니스 단드레아(Dennis D’Andrea)
212-572-4384
이 보도자료는 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