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과 토트넘 구단, 한국 방문 결정
손흥민 포함 토트넘 핫스퍼 소속 선수 4명, 한국 팬들과의 만남
토트넘의 포스트시즌 프로그램 일환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방한 예정
AIA생명 한국 진출 30주년 맞이해 선수들과 다양한 활동 진행
손흥민 선수가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 등 동료 선수들을 이끌고 입국할 예정이며 함께 이틀간 국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AIA생명 임직원 및 영업인력뿐 아니라 고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토트넘 선수들이 한국의 팬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전 세계적으로 150개가 넘는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공식 팬클럽이 왕성히 활동 중이다.
AIA생명은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토트넘 선수들은 고등학생과 축구를 좋아하는 장애아동 등 시민들과의 만남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AIA생명은 또 프로 축구선수들의 건강한 이미지를 빌어 국내 고객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건강한 삶(Healthy Living)’의 가치를 전파하는 등 AIA Vitality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EPL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 선수들이 AIA생명과 뜻을 함께 해 국내 팬들에게 귀한 시간을 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고객들이 건강한 삶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트넘 핫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2005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AIA그룹에게 아시아가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고려했을 때 우리 선수들도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토트넘의 포워드를 맡고 있는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동료들과 고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며 ”동료들에게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고 함께 한국 팬들의 열정을 느끼고 싶다. 많이 기대되고 빨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손흥민 등 선수들은 23일 서울 중구 순화동 AIA타워를 방문해 AIA생명 임직원, 영업인력, 제휴사, 일반인 고객들, 초등학생 자녀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 것으로 숨가쁜 방한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24일 오전에는 고등학생 900여명을 초청해 청소년 건강관리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선수들은 참가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방법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과 함께 가벼운 체조를 하며 청소년 건강 관리법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후에는 강서구 가양레포츠센터로 자리를 옮겨 축구를 좋아하는 뇌성마비 장애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의 기본 기술을 알려주는 축구 클리닉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페이스북 상에서 핸드쉐이크, 골 세레모니, 팬 인증 공모전을 운영함으로써 행운의 10명을 선정해 손흥민 등 선수들과의 팬미팅에 초청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A생명 개요
AIA생명은 약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상장 보험기업 AIA 그룹의 한국지점이다. AIA생명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자랑하며 아태지역 전역에 진출해 있는 AIA그룹의 18개 지사 및 지점 중에서도 혁신적인 금융 상품 및 서비스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1987년 국내에 첫 진출한 AIA생명은 프리미어 에이전시(대면), 다이렉트, 방카슈랑스, 하이브리드, 기업보험, GA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폭넓은 영업을 펼쳐 왔다.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자산규모 14조9,880억원, 위험기준 자기자본비율(RBC ratio)로 환산 시 지급여력비율 217.79%를 기록한 AIA생명은 건실한 외형과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우량 생명보험사로서, 2000년 이후 AIG생명으로 영업해오다 2009년 6월 1일 AIA생명으로 마케팅 상호를 변경했다.
AIA 그룹 개요
AIA생명의 모그룹인 AIA그룹(CEO겸 회장 마크 터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다국적 생명보험사다. AIA는 한국에 있는 AIA 생명을 비롯해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뉴질랜드, 마카오, 브루나이, 캄보디아, 스리랑카(97%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인도(49%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조인트벤처), 미얀마(대표사무소 운영) 등 아태지역에 18개의 지사 및 지점을 갖고 있다. AIA그룹은 1919년 상하이에서 처음 설립된 이래 약 100년 동안 아시아 시장(일본 제외)에서 개인과 기업고객의 끊임없이 변하는 요구에 발맞춰 금융서비스 사업을 구축해왔다. 2016년 11월 30일 현재 AIA그룹의 총 자산규모는 미화1,850억달러다. AIA그룹은 재해·질병보험, 생명보험 및 은퇴설계 상품 등 보험 소비자들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보장성 및 저축성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복지 관련 보험, 신용보장보험, 퇴직연금 등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다. 아태지역에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업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AIA그룹 3,000만명 이상의 개인보험 고객과 1,600만명 이상의 기업보험 가입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aiakorea
웹사이트: http://www.a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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